문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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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문화유산 지정 취소 위기, 김포 장릉)
9월 1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한 청원 글이 게시되었다. “김포장릉 인근에 문화재청 허가없이 올라간 아파트의 철거를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이 게시물은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에 건설되고 있는 아파트들이 문화재로부터 500m 이내에 건축물을 지을 경우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문화재청의 지침을 어긴데다가 파주 장릉-김포 장릉-계양산으로 이어지는 조경을 심하게 해쳐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준 미충족으로 인해 등재 취소까지 될 수도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글쓴이는 “이미 분양이 이루어져 수분양자들에게 큰 피해가 갈 것이기에 이 청원을 작성하는 저도 마음이 무겁습니다”면서도 “김포 장릉의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훼손하는데다 심의 없이 위법하게 지어졌으니 철거되어야 하는 게 맞습니다”라며 해당 아파트 건축의 위법성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이 글에서는 19년 준공된 15층 높이의 아파트인 ‘장릉삼성쉐르빌’은 능 쪽으로 200m 더 가까우면서도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왕릉을 최대한 가리지 않도록 한쪽으로 치우치도록 지어졌다며 “이러한 좋은 선례가 있었음에도 나쁜 선례를 새로 남기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여론은 문화재 보호가 우선이니 피해를 감수하고라도 아파트를 철거해야 한다는 쪽이 우세하다. 제대로 절차를 밟지 않아 문제가 될 것을 알면서도 분양을 진행한 건설사 측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특히 조선왕릉은 하나하나가 아닌 40기가 한 번에 ‘조선왕릉’이라는 이름으로 묶여 등재되었기에 한 기가 등재 취소되면 40기 전체가 등재 취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김포 장릉은 인조의 부모인 원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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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3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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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모모', '위드 코로나'...과도한 외래어 사용, 이대로 괜찮은가?
지난 8~9월, 복숭아 안에 그릭 요거트를 넣어 냉장고에 얼린 뒤 먹는 디저트인 ‘그릭모모’가 SNS 등지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었다. 이 ‘그릭모모’는 ‘그릭 요거트’에서 따온 ‘그리스식’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 ‘그릭(Greek)’과 일본어로 복숭아를 뜻하는 ‘모모’를 합성한 단어이다. 이렇다 보니 ‘복숭아’라는 멀쩡한 한국어 단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외래어를 사용할 필요가 있냐며 과도한 외래어 사용을 지적하는 의견들이 나오기 시작했다.‘위드코로나’ 등 새로이 등장한 신조어들도 비판을 받기 시작했다. ‘코로나 상생 방역’ 정도로 표기하면 이해도 훨씬 쉬울 것을 굳이 ‘위드코로나’라며 영어를 사용해야 하냐는 것이다. 특히 올바른 우리말 사용에 앞장서야 할 언론에서 이러한 외래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한다는 점도 비판받고 있다. 유튜브 등 여러 SNS를 통한 언론사들의 활동이 활발해지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어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미리보기 이미지에 자극적인 문구를 집어넣는 것도 언론이 주로 비판받는 이유 중 하나이다. 이러한 과도한 외래어 사용의 주범 중 하나가 언론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으나, SNS 등지에서 오직 ‘멋’을 살리겠다며 과도하게 외래어를 사용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국민 개개인이 우리말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지니며 과도한 외래어 사용을 지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21기박세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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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3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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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첫방송"워맨스가 필요해 부적절한 문구 사용?
9월 30일 첫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사용했던 부제목이 논란이 되었다. 워맨스는 워먼(woman)+로맨스(romance)의 합성어로 남자들의 우정이라며 흔히 쓰이는 용어인 브로맨스와 유사어로 쓰인다. 브로맨스와는 달리 방송에서 잘 다루지 않았던 여성들의 우정, 연대, 경쟁, 전우애 등 여러 요소를 다룸으로써 관심을 불러 모았다. 첫방송이었던 오늘, 게스트로 안산 선수와 광주여자대학교 양궁부 학생들이 나와 방송을 꾸렸는데, 이때 부제목이 '여자의 적은 여자다?''라고 쓰여 있어 논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방송의 마지막 즈음 '여자의 힘은 여자다'라고 뒤바뀌었는데도 논란은 끊이지 않았다. 굳이 여적여라는 표현을 사용해서 제목에 부여해야 했는가, 굳이 대결 구도를 만들어야 하는가 등 의견이 나뉘었고 프로그램 방송 중에도 엠씨인 장도연이 "여적여라는 표현은 요새 잘 안 쓰지 않나요?" 라며 꼬집었는데, 두리뭉술 넘어가는 엠씨 신동엽의 반응이 보기 좋지 않았다는 반응도 어렷 있었다. 안산 선수와 양궁부 학생들이 나오기 전, 오연수, 윤유선 등 배우들이 나오기도 했는데, 여기서도 부제목이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는 기존의 속담을 썼지만, 나중엔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더해진다' 라는 표현으로 바뀌어 좋았다는 호평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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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3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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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8월에 국기를 게양해야 하는 날이 하루 더 있다고?
8월의 유일한 국경일, 바로 8월 15일 광복절이다. 광복절은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날이다. 광복절은 국경일인 만큼 태극기를 게양해야 하는 날이다. 하지만 우리가 사는 지역, 인천에서는 8월에 국기를 게양해야 하는 날이 하루 더 있다. 우리가 사는 지역, 인천광역시는 이전에 국기의 존엄성과 애국심을 높이기 위해 인천광역시 국기 게양일을 지정했고, 이에 대한 조례를 제정하였다. (인천광역시 국기 게양일 지정 및 국기 선양 등에 관한 조례 제3조) 그리고 인천광역시는 이에 따라 매년 이 국기 게양일들을 운영하고 있다. 8월에 국기를 게양해야 하는 인천광역시 국기 게양일은 바로, 8월 29일 경술국치일이다. 경술국치일이란, 일제가 대한제국의 통치권을 빼앗고, 한일병합조약을 강제 체결 공포한 날이다. 경술국치일은 조의를 표하는 날이므로, 깃면의 너비만큼을 내려서 게양하는 조기를 게양해야 한다. 그런데, 인천광역시 국기 게양일이 8월 29일 경술국치일 뿐일까? 매년 10월 15일 인천광역시민의 날 역시 인천광역시의 국기게양일로, 국기를 게양해야 한다. 8월 29일 경술국치일은 이미 지나갔지만, 다가오는 금번 인천광역시민의 날에는 잊지 않고 태극기를 게양하기를 바란다. 21기 기자권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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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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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황선우, 69년만의 아시아 수영 신기록 경신
18세 국가대표 황선우 선수가 생애 첫 올림픽인 도쿄올림픽의 자유형 100m 종목에서 69년만의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다. 비록 메달 획득엔 실패했지만 수영 종목은 상대적으로 신장이 작은 아시아인들에겐 불리한 종목으로 알려져 있어서 결승 5위라는 성적과 동시에 세운 아시아 신기록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이에 문재인 대통령도 개인 인스타그램에 “자유형 100m 결승 진출은 아시아 선수로는 65년 만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수영 역사를 새로 쓴 황 선수가 장하고 자랑스럽습니다.”라고 게시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황 선수뿐 아닙니다. 학수고대하던 올림픽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며, 올림픽을 즐기고 있는 모든 대한민국 선수들의 도전을 응원합니다.”라고 하며 남은 올림픽 기간 동안의 우리나라 선수들의 쾌거를 응원했다.이와 같은 대단한 기록에 사람들과 전문가들은 다음 파리올림픽이 더 기대되는 선수라며 황선우 선수를 극찬하고 있다.21기 정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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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3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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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소년 미션한마당 "그린 페스타" 참여로 함께 만드는 환경특별시 인천!
제 5회 인천광역시 청소년활동정보 미션한마당 Green Festa ( 그린페스타 ) 가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개최되며 `인천청소년.kr` 에서 참여가 가능하다인천광역시 청소년활동정보 미션한마당은 인천의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단체등16개 청소년 유관기관 연합으로 진행되며 매년 새로운 주제로 찾아오는데, 올해 5회는“환경”을 주제로‘담다’, ‘바꾸다’, ‘비우다’3가지로 나뉘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미션 활동을 제공하며 신청은 '인천청소년.kr' 에서 가능하다그린페스타 참가자들은 기본적으로 '플로깅' 미션에 자동 신청되며, 나머지 ‘담다’, ‘바꾸다’, ‘비우다’의 16개 미션 중 2개까지 선택하여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한 미션을 진행하는 기관에 직접 방문해 준비물을 수령해 활동을 진행하고 인증샷을 촬영하여 그린페스타 홈페이지 ( 인천청소년.kr ) 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여기서 '플로깅' 이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써 스웨덴으로부터 시작해 북유럽 중심으로 확산하였으며,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마스크, 휴대용 롤업백, 생분해 봉투, 생분해 비닐장갑, 포토 프레임으로 구성된 '플로깅' 준비물은 앞서 신청한 미션의 준비물을 수령하러 갈 때 프로그램 준비물과 '플로깅' 준비물을 같이 받게 된다계양산, 인천대공원, 주안역, 아라뱃길, 문학산 등 여러 플로깅 추천장소가 그린페스타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며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도 강조하고 있다참고로 '플로깅' 참여를 할때, 청소년이라면 e청소년에서 '제5회 인천광역시 청소년활동정보 미션한마당 플로깅'을 검색해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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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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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성인용화에 대한 진실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을 다들 한 번 씩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건축/생존 게임의 대표작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이고 우리나라에서도 입지가 있으며 특히 초등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게임으로 유명하다.최근 마인크래프트에 미성년자 접속불가 조치가 내려지는 일이 벌어졌다.엄밀히 말하자면 마인크래프트의 이용 등급(만 12세이상) 자체는 그대로이지만 미성년자는 계정을 생성하거나 접속할 수 없으며 성인만 계정이 사용가능하게 되었다. 그렇기에 미성년자는 플레이 할 수 없는 시스템이 되었다.이는 셧다운제에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셧다운제는 청소년들이 늦은 시간까지 게임을 하는 것을 막기 위해 만16세 미만의 청소년은 밤12시부터 오전6시까지 온라인 게임에 접속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규제이다.하지만 이러한 특정 지역의 셧다운제가 마인크래프트의 게임 서버에 도입된다면 게임에 악영향을 준다는 이유로 마이크로소프트사는한국 서버의 마인크래프트를 성인게임으로 분류해버렸다. 하지만 정확한 상황을 모르는 누리꾼들은 여성가족부가 마인크래프트를 성인용으로 만들었다고 착각하여 비난을 퍼붇고 있다.원래 여성가족부의 인식이 좋지 않았던지라 이러한 비난은 여성가족부 폐지 주장까지도 이어졌다.이에 여성가족부는 셧다운제 개선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여성가족부는 추가로 이번 달 말에 게임업계, 이해관계자, 전문가, 관계부처 등이 참여하는 ‘규제챌린지’를 열어 과도한 규제 개선책과 청소년 보호 강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국회에서는 여야 모두 셧다운제 폐지를 논의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에서 각각 전용기 의원과
- 작성일
- 2021-07-06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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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미술품, 어디까지 정도를 지켜야 할까?
인천에서 “큰 공원” 하면 떠오르는 공원이 인천대공원, 중앙공원 그리고 송도 센트럴파크가 있습니다.큰 호수와 이곳저곳 둘러보기 좋아 관광명소로도 이름이 난 센트럴파크에는 다양한 조형물이 있는데 그중 오줌싸개 동상에 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흔히 “오줌싸개 동상”하면 보통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그 동상을 떠올리곤 합니다만 송도 센트럴파크에도 오줌싸개 동상이 있습니다.이 동상은 2011년에 설치된 ‘갯벌 오줌싸개’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바지를 벗은 남자아이 동상 3명이 강가 쪽으로 소변을 누는 모습이 분수 형태로 표현된 작품으로, 조형물을 만든 작가 김영걸 씨는 과거 송도 일대 갯벌에서 조개를 잡으러 돌아다니던 아이들이 화장실에 갈 수 없어 갯벌 한가운데서 오줌싸기 시합을 하며 놀았던 추억을 되살리며 작품을 만들었다고 했습니다.흔히들 오줌싸개 동상하면 아 그냥 예술작품, 조형물이구나 하고 지나가던 분위기였으나 이 송도에 있는 동상은 분위기가 좀 다릅니다.“바지를 벗고 성기를 드러낸 모습이 불쾌하다. 남자아이가 소변보는 동상이 왜 필요하냐”라며 이 동상에 대해 한 시민이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한 것인데요.또, 송도 온라인 커뮤니티 ‘올 댓 송도’에서도 이달 초 “센트럴파크 오줌싸는 동상에 대해 반대합니다.”라는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작성자는 "초등학생 아들이 언젠가부터 이 동상을 부끄러워하고, 데이트하던 연인들도 상세한 모습에 놀라더라"며 "동상이 세워진 10년 전과 달리 지금 ( 사회적 분위기로는 ) 이 동상은 문제가 있어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이어 "노상 방뇨를 묘사한 시대의 향수는 인천의 역사와 상관도 없어 보
- 작성일
- 2021-06-19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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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독립 40주년 기념 영상콘텐츠 공모전 개최!
우리 지역 인천광역시는 1981년 전에는 경기고에 소속되어 있던 도시였다. 하지만 지난 1981년, 인천은 경기도에서 분리되어 직할시로 승격하였다. 그리고 이번 년도 7월 1일은 인천이 직할시로 승격한지 40주년이 되는 날이다. 인천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인천 독립 40주년을 빛낼 영상을 공모하는 “인천 독립 40주년 기념 2021 인천광역시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였다.이번 공모전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며 무려 168개의 아름다운 섬들을 가지고 있는 인천의 매력을 다양한 형식의 영상으로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잇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주제는 인천광역시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자유주제이며, 인천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작 가운데 모두 16편을 선정해 대상 1편 200만 원 등 총 85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하며, 최종수상작은 인천 독립 40주년이 되는 2021년 7월 1일부터 인천시 홈페이지에 올라올 예정이다. 인천시는 1981년에 직할시로 승격한 이후 많은 성장을 거듭해 왔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공존하는 인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영상으로 우리 지역 인천을 자랑스러워 할 수 있게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공모전 접수는 5월 10부터 시작되었으며 6월 23일에 마감된다. 응모작은 3분이내의 동영상이여야 하며 응모기간 내에 참가신청서와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더욱 자세한 사항들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기 바란다.인천광역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 https://www.incheon.go.kr/IC010101/view?nttNo=204047821기 기자 권기명
- 작성일
- 2021-05-3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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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피카소의 작품을 실제로···피카소 탄생 140주년 특별전
프랑스 파리 국립 박물관 소장 피카소 작품 110여점을 전시하는 국내 최초 대규모 파블로 피카소 전시회가 5월 1일부로 열렸다.전시회에는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피에르 복장의 폴>, 게르니카>, 마리 테레즈의 초상>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특히 피카소 반전 3대 걸작 중 하나인 한국에서의 학살>은 70년만에 처음으로 작품의 배경인 한국으로 오게 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었다. 직접 다녀온 결과, 전시회에는 피카소의 회화 뿐만 아니라 판화, 조각품, 도자기 등의 다양한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었으며, 생전 피카소가 남긴 명언들도 간간이 볼 수 있었다. 또한 오디오 도슨트로 작품 설명을 세세하게 들을 수 있어 생소한 작품들도 깊이 있게 감상이 가능하다.피카소 탄생 104주년 특별전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1층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으로 관람이 불가능하다.참고자료스포츠W-[예술의 전당, 피카소 작품 국내 최초 단독 전시]21기 정지우
- 작성일
- 2021-05-19
- 담당부서
- 자료관리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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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청소년정책과
- 문의처 032-440-2923
- 최종업데이트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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