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면적
인천광역시는 우리나라의 중부에 자리 잡고 있으며, 면적은 1,032.41㎢로서 전 국토 면적의 1%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 나라 7대 도시 중 울산에 이어 2위의 면적규모를 가지고 있다. 특히, 인천은 옹진 및 강화의 여러 섬이 편입됨으로써 가장 많은 도서를 가지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면적상 북서부의 백령도에서 남서부의 덕적도에 이르기까지 광활한 해역을 포함하는 것이 큰 특징 중의 하나이다.
인천의 위치
인천의 중앙 경·위선은 각각 대략 126°37′E, 37°28′N로 북반구중위도대에 위치하며, 이와 비슷한 위도대의 도시는 양평, 횡성, 삼척, 울릉, 비슷한 경도대의 도시는 남한의 홍성, 군산, 나주, 완도, 서귀포 등이고, 북한의 경우 자성, 강계, 개성 등이다.
지리적 여건
인천은 지리적으로 한반도의 중앙부 황해 연안에 자리잡은 중간적 위치로 한반도의 북부지방과 남부지방의 중간적 위치일 뿐 아니라, 옹진반도와 태안반도 사이에 형성된 경기만 연안에 자리 잡고 있어 육지와 해양간의 중간적 위치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육상교통과 해상교통간의 수송적환지(輸送積換地)를 형성하고, 이는 인천의 산업활동과 서울과의 관계 등 우리 국토 전체 속에서의 인천의 공간적 지위를 결정하는 중요한 인자가 되었다. 즉 인천에는 제당, 제분, 제철, 정유, 제재 및 가구 등과 같은 중량재를 활용하는 공업이 발달하게 되었고, 또 바다와 천연의 자연을 많이 볼 수 있는 연안의 많은 섬들은 중요한 관광자원으로 각광받으면서 인천경제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관계적 여건
인천광역시는 북으로는 옹진군 및 강화군 내의 여러 도서로 구성되어 있고,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체제가 다른 북한의 황해도와 인접해 있어 전략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남으로는 옹진군 내의 여러 도서가 충청남도 및 경기도에 속한 여러 도서와 맞닿아 있으며, 최근 부상하고 있는 서해안공업벨트와 연결된다. 동으로는 우리 나라 정치·경제·사회·문화의 중핵지역인 수도 서울 및 경기도 내의 여러 시·군과 접하고 있어 이들 지역을 해양과 연결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세계 명품도시 인천
최근 영종도공항의 개항을 통해 인천은 단순히 한반도의 해상 및 항공교통의 결절지로서의 역할을 넘어서서 동북아시아, 나아가 세계의 중심적 위치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이렇듯 인천은 시대적 변화와 더불어 한반도에서 그 위상이 점차 강화되어 이제는 지구촌시대를 맞아 세계 항공교통의 관문으로 동북아의 허브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