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소방서는 “비상근무”중
- 2011 설 연휴 구조・구급대책 -
인천서부소방서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1일부터 7일까지 6박 7일간 민족 대 명절인 “설” 을 맞아 2011년 설 연휴기간 구조・구급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 중 귀성객의 대이동과 들뜬 사회 분위기로 인한 각 종 사고 발생 및 의료기관 등의 진료공백이 예상됨에 따라 구조․구급대책을 수립하여 안전사고 초기대응 및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함이다.
서부소방서에서는 연휴기간 중 대 시민 홍보활동을 벌여 화재 및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구조・구급대의 출동태세 확립 및 장비점검을 철저히 하여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며, 의료기관의 공백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관내 주요의료기관의 진료일정을 서부소방서 홈페이지 및 각 안전센터에서 안내하고 있다.
또한 인천 지역 터미널 등 귀성객 운집장소 6개소에 각 서별 구급대를 전진배치하여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 대응 할 예정이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119구조․구급대는 고향방문객 및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구조․구급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연휴기간 중 당직의료기관 등 현황은 홈페이지(http://sb119.incheon.g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119 및 서부소방서(☎032-565-8119)로 문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