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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 내년도 국비 2년 연속 4조원대에 도전!

부제목
2021년도 국비확보 1차 보고회에서 38개 신규사업 발굴
제공일자
2020.01.27
제공부서
인천광역시 재정기획관 재정관리담당관
전화번호
032-440-1664
첨부파일
(1)2. 인천시 내년도 국비 2년 연속 4조원대에 도전(2021년 국비확보 계획).hwp 다운로드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021년 예산에 반영되는 2020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4조 2,200억원 이상으로 정하고 2년 연속 4조원 대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세부 내역별로 보면 국고보조사업 등 국비는 작년도 목표액 3조 4,000억원보다 1,000억원이 증가한 3조 5,000억원, 보통교부세는 작년도 목표액 6,500억원보다 700억원이 증가한 7,200억원이다.

○ 이는 2021년도 국비확보 제1차 보고회에서 보고된 주요 신규사업 31건과 계속사업 40건을 분석한 결과이며, 시는 향후 신규사업 추가 발굴을 통해 목표 이상의 성과를 낸다는 각오다.

○ 핵심 신규사업으로는 인천뮤지엄파크 조성사업(2,032억), 로봇 시험․인증 시설 구축 및 운영(151억), 지석2지구 국가관리 방조제 개보수사업(60억), 접경지역 복합커뮤니티 센터(100억),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56억), 사회서비스원 운영(93억),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18억), 도서지역 소각시설 설치(119억), 미단시티 진입도로 개설(450억), 노후상수도 정비 사업(400억), 주안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350억) 등 31개 사업으로 2021년도 사업비로 국비 833억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 ( )안의 금액은 국․시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임

○ 주요 계속사업으로는 영종-신도 평화도로 건설(1,249억), 인천발 케이티엑스(KTX) 건설사업(3,936억), 수소연료 전지차 보급 및 충전소 구축(1,582억원), 어촌뉴딜300 사업(953억), 황청리 추모공원 조성(128억), 인천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360억), 신촌공원(주안 장로교회 앞) 조성사업(58억), 서울7호선 청라국제도시연장 건설(1조 2,977억) 등으로 1차 검토된 40개 사업을 위해 2021년도에 4,575억원의 국비지원을 중앙정부에 요구할 계획이다.

○ 앞서 시는 1월 20일(월) 박준하 행정부시장 주재로 국비확보 1차 보고회를 열고 이들 신규사업과 계속사업에 대한 분석․점검과 함께, 단계별 국비확보 활동계획, 실・국장 핵심사업 전담책임관제 운영, 정기적인 국비확보 추진상황보고회 등 향후 기본방향을 정하고 시민행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비를 목표 이상으로 확보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 이날 보고회에서는 과거와는 달리 2021년 이후의 중장기 국비확보를 위해 지역 핵심사업 11건에 대한 사전행정절차 이행상황을 함께 점검했다는 것이 두드러졌다. 양질의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미리 단계별로 사전 준비를 철저히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 사전절차가 진행 중인 현안 사업들로는 백령공항 건설(1,208억), 제2공항철도 건설(1조 6,218억), 제2경인선 광역철도 건설(1조 3,361억), 서울5호선 검단․김포 연장(2조 6,290억), 계양-강화 고속도로건설(1조 9,108) 등 11개 사업으로 총사업비가 14조 2,746억원에 달한다.

○ 이들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경우에는 인천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 넣는 것은 물론이고 시민생활 편익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으로 인천의 생활지도에 일대 변혁을 일으킬 사업들이다.

○ 김진태 재정기획관은 “국비는 시민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재원으로써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앞으로 신규사업 추가 발굴, 매월 시장 또는 부시장 주재 국비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중앙부처 방문, 지역 국회의원 간담회, 정당별 정책협의회 등 단계별 추진전략을 시행하여 국비를 확보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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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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