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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막아라…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선제적 대응”

부제목
제공일자
2020.01.29
제공부서
인천광역시 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사업본부 투자유치기획과
전화번호
032-453-7663
첨부파일
200129 최종 보도자료(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막아라 IFEZ 선제적 대응).hwp 다운로드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영문과 중문으로 제작된 예방수칙을 배포, 주의를 당부하고 외부인들이 찾는 홍보관 등에 대한 소독과 안내수칙 부착 등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 관할 의료기관에도 안내 공문을 보내 대응에 협조를 요청했다.

○ 예방수칙 안내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으나 외국인들을 위한 정보와 안내가 충분하지 않음에 따라 바이러스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취해진 조치다.

○ 인천경제청은 지타워 및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글로벌센터, 외국인 밀집 거주 아파트와 지하철역에 안내 포스터를 부착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글로벌센터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SNS)에 예방수칙을 게시했다. 또한, 송도・청라・영종국제도시 주민센터, 인천글로벌캠퍼스와 입주 대학교에 공문을 발송해 예방수칙 안내문과 포스터 게시 및 거주 외국인과 학생들에게 공유해 줄 것을 요청했다.

○ 이밖에 송도 외국인자문위원회(FAB), 여성외국인기업단체(EPBWN) 등 외국인 커뮤니티 회장단에 이메일을 발송, 회원간 공유 및 주변에 전파해줄 것을 요청하고, 한국어 강좌 수강생들에게도 문자 메시지를 통해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 특히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글로벌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국어 강좌를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일시 중단키로 했으며, 추후 감염병 진행 추이를 보면서 추가 휴강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 인천경제청은 이와함께 감염방지를 위해 지타워 1층과 홍보관 등 주요 출입구 5곳에 손소독제를 배치하고 마스크도 구매, 청경 안내원 시설관리요원 등 청내 근무자에게 나눠주고 홍보관 등 외부인들이 많이 찾는 곳에 대한 소독도 병행할 계획이다.

○ 또 병원과 요양병원 등 9곳에 안내공문을 보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예방수칙 안내문을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홈페이지에 탑재할 예정이다.

○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은 물론,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과 병원에도 바이러스 감염이 되지 않도록 적극 알리는 등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료관리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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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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