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보도내용○ 인천시 운영 정보시스템이 행정 분야에 편중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 영향 주는 생활분야 정보시스템과 간극 커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악영향○ 지역내 304개 정보시스템 중 행정(30.6%), 시민수요와 연관성 큰 교통(12.2%), 환경(8.2%), 안전(11.2%), 에너지(2.3%), 의료・복지(3.6%)등으로 시민들이 원하는 분야의 관련도 크게 떨어짐.○ 인천경제자유구역에는 국내 최고 수준이라 평가받는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가 있는 반면 원도심은 군・구마다 센터를 운영하면서 효율성이 떨어지고, 신속 조치에 한계가 있다는 문제점○ 보도내용 및 해명내용 - (보도내용1) 인천시 운영 정보시스템이 행정 분야에 편중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 영향 주는 생활분야 정보시스템과 간극 커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악영향 → (해명내용1) ○ 스마트도시에 연계되는 데이터는 직접적으로 대시민 서비스 중인 정보시스템 데이터뿐만 아니라 행정내부 정보시스템에 축적되어 있는 다양한 데이터들도 대상이 됨 ○ 현재 대 시민 서비스 중인 정보시스템의 데이터들도 대부분 행정시스템에 있는 데이터를 가공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구조로 행정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지 않으면 서비스를 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임. ○ 또한, 스마트도시 구축은 현재 구축되어 있는 정보시스템의 연계뿐만 아니라 도시 센서 데이터, 외부 데이터 등을 융・복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므로 스마트도시 조성에 문제는 없음 - (보도내용2) 지역내 304개 정보시스템 중 행정(30.6%), 시민수요와 연관성 큰 교통(12.2%), 환경(8.2%), 안전(11.2%), 에너지(2.3%), 의료・복지(3.6%)등으로 시민들이 원하는 분야의 관련도 크게 떨어짐. → (해명내용2) ○ 304개의 정보시스템에는 인천시 및 군・구, 공사・공단에서 운영 중인 모든 정보시스템이 포함되었음. ○ 행정분야시스템은 민원시스템, 지방세시스템, 재정시스템, 주민등록시스템, 복지시스템, 토지정보시스템 등 행정업무 처리를 위한 시스템과 전자결재, 인사시스템 등 조직운영을 위한 시스템으로 모든 지자체에서 공통으로 운영하고 있는 시스템이 대부분임. ○ 대시민 시스템은 민원24, 국민신문고 등 각 지자체 내부시스템에서 데이터를 제공받아 전국공통 시스템으로 구축하여 시민에게 서비스되고 있는 시스템도 많음. - (보도내용3) 인천경제자유구역에는 국내 최고 수준이라 평가받는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가 있는 반면 원도심은 군・구마다 센터를 운영하면서 효율성이 떨어지고 신속조치에 한계가 있다는 문제점 → (해명내용3) ○ 인천시는 원도심의 스마트도시구축을 위해 2018년 4월 스마트도시 전담부서를 신설하였음. ○ 현재 군・구별로는 씨씨티브이(CCTV)통합운영센터를 구축・운영 중으로 방범분야의 시민안전을 관제하고 있음. ○ 인천시는 스마트도시구축을 위해 스마트자가통신망을 2021년까지 구축할 예정으로 현재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하고 있고, 동 용역에서 시 전체를 통합 관제・운영하는 ‘인천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구축도 함께 검토 중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