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보도내용▪ 인천소방본부 헬기 1995년 도입 노후에도.. 시“재정 고려 교체계획 없어”▪ 인천시는 24년 된 노후 소방헬기 교체 계획이 없다고 17일 밝혔다.▪ 시가 새롭게 마련한 중기지방재정계획(2020~2024)에는 소방헬기 도입계획이 세워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고~~ □ 설명내용 ❍ 우리시의 소방헬기는 2대 운영 중으로, 1대는 1995년에 도입하였고, 다른 1대는 2013년에 도입하였음. ❍ 소방본부에서는 1995년도에 도입된 노후 헬기(1대)의 교체를 위하여 2019년 10월부터 사전 자료수집 및 TF를 구성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연차별로 2020년 기본방침 수립, 2021년 구매계획수립 및 입찰공고, 2022년 제작사 중간검수, 2023년 최종검수 및 인수를 계획하고 있음. ❍ 2020~2024 중기지방재정계획에는 노후 소방헬기 교체 및 유지관리에 대하여는 295억원을 연차별로 반영하였음. ❍ 세부적으로 소방분야에서 투자가 시급한 인천국민안전체험관 건립(‘20~’21, 267억원), 119화학대응센터 신설(‘21~’22, 45억원), 부평소방서 이전(‘22~’25, 348억원), 국제 119안전센터(‘20~’21, 51억원), 검단 소방서 신설(‘21~’24, 427억원) 등을 우선적으로 반영하게 되어 연도별 투자계획을 일부 조정하였음. ❍ 내년도 소방헬기 교체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이 확정되면, 사업의 시급성 및 중요성을 고려하여 연도별 투자계획을 조정하고 재정을 투입할 계획이며, ❍ 소방헬기의 도입은 소방안전교부세 특수수요 대상사업으로, 2021년도부터 연차별로 교부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