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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 송도11공구 바이오융합 산업기술단지 지정

담당부서
미래산업과 / 이태섭 (032-440-3103)
제공일시
2020-10-19
조회수
2123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추진하는 바이오헬스밸리의 핵심인 송도 11공구 북단에 조성되는‘바이오융합 산업기술단지’가 지난 14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지정 승인됐다고 발표했다.

- 이번 지정된 산업기술단지는 바이오의약품, 의료기기 및 뷰티 산업 등 관련 중소기업 220여개소를 유치할 계획이다.

 

○ 인천시에서는 산업기술단지 지정승인으로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유치 확정과 함께 겹경사를 맞이했다.

 

○ 현재, 인천은 셀트리온ㆍ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세계적인 바이오 앵커기업이 존재하고 있으며 단일도시 기준 세계 1위 바이오의약품 생산도시로 신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 그러나, 글로벌 기업과 연계·협력할 수 있는 중소기업이나 연구기관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 이에 따라 인천시는 바이오산업의 틀을 ‘바이오의약품’ 중심에서 ‘바이오헬스케어’로 확장해 바이오융복합 분야의 다양한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대기업과 중소ㆍ벤처ㆍ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할 수있는 상생 생태계를 조성해 인천이 세계 바이오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 인천 바이오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역량 있는 중소ㆍ벤처 기업을 육성하여 바이오분야의 신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중요하다.

 

○ 220여 중소ㆍ벤처기업이 입주하게 될 바이오융합 산업기술단지 내 지원기관인 ‘바이오 상생협력센터’를 새로 설립할 계획이다.

-‘바이오 상생협력센터’는 기술개발지원, 업종고도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중소ㆍ벤처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 중소ㆍ벤처기업의 연구역량이 실질적인 기술창업과 사업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대ㆍ중ㆍ소 바이오기업이 함께 지속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박남춘 시장은 “이번 산업기술단지 지정은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와 함께 인천의 바이오 클러스터가 한 단계 발전하기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 최고의 산업기술단지를 조성하여 기업 및 바이오 관련 공공기관 등을 유치해 산·학·연·병을 포함한 세계 롤모델로써 인정받는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참고자료> 바이오융합 산업기술단지 개요 및 관련 이미지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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