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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5년 수도권매립지 반드시 종료...TF 본격 가동

담당부서
수도권매립지매립종료추진단 / 최미영 (032-440-8272)
제공일시
2020-10-21
조회수
1781

2025년 수도권매립지 반드시 종료...TF 본격 가동 관련 이미지

○ 인천시가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친환경 자원순환 선도도시 인천 구현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수립 및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 전문가, 시민으로 구성된 TF를 본격 가동했다.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 추진 시 신속한 의사결정 및 주민수용성 확보를 위해 TF를 구성하여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 시는 지난 10월 15일 자원순환 정책 대전환을 위한 시민공동행동을 발표하여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실현시키고 발생지 처리원칙에 따른 자원순환 정책 대전환 계획을 발표했다.

 

○ 그 동안 환경오염 배출도시였던 인천은 순환도시로 환경정책을 대전환하는 친환경 일류도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다.

○ 이제 2025년까지 짧은 기간내에 자원순환시설 및 체계를 전환해야 하는 만큼 발생지 처리원칙에 의거 과학적인 처리와 친환경적 자원순환처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오염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불신과 우려를 불식하는 대책을 수립함과 함께 인천시민의 자원순환 행동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다.

 

○ 이에 따라 인천시장을 총괄단장으로 하고 관련기관 전문가 시민이 참여하는 6개 분야 56명으로 구성된 범시민차원의 수도권매립지 종료 TF를 구성 운영한다.

 

- TF는 3-1매립장 사용을 끝으로(2025년 예정) 수도권매립지를 종료하고 쓰레기발생 감량(1인 1일 0.8kg), 재활용율 극대화(58% → 95%), 인천시만의 새로운 친환경매립지 마련 및 소각시설 확충 등 자원순환체계를 대전환하는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했다.

 

- TF에는 단장, 실무단장, 간사 및 전문가 자문단과 ▲자원순환협의회 실무분과 ▲정무시민협력분과 ▲홍보분과 ▲지원분과 총 4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시설 기반마련, 주민수용성 확보 및 시민의 참여와 협력을 위해 시 전체부서의 긴밀한 업무협조와 시민 홍보를 통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실무분과는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에 대비한 폐기물처리계획 수립 실행 ▲정무 시민협력분과는 친환경 폐기물관리정책 전환 공감대 형성 및 범시민운동 추진 ▲홍보분과는 수도권매립종료 당위성에 대한 대시민 홍보, 친환경폐기물관리정책 전환에 따른 시민 의식 증진 및 협력기반을 마련하고 ▲지원분과는 자체처리시설 조성과 관련 법률, 행정절차, 투자 및 재정지원방안 검토 마련한다.

 

○ 오흥석 인천시 교통환경조정관은“인천시민이 선택한 인천형 뉴딜의 대표과제로서 인천시민의 바람인 수도권매립지를 사용 종료하고 그 동안 수도권을 위해 희생해 왔던 낡은 방식의 비환경적 비효율적인 폐기물처리 정책을 대전환하여 세계적 수준의 자원순환 선도도시로 인천시가 도전하는 것이니 만큼 인천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별첨> 1. 2025년 수도권매립지종료 TF구성 및 운영계획

2. (사진)10.15일 자원순환정책 대전환을 위한 시민공동 행동 발표
 
이미지파일
1602742413.JPG 다운로드
첨부파일
(1)2-2 (사진자료) 시민 공동행동 발표(10.15.).zip 미리보기 다운로드
(1)2-1 2025 수도권매립지종료 TF구성 및 운영계획.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1)2 2025년 수도권매립지 반드시 종료 TF 본격 가동.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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