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창업 노하우도 배우고 취업 기회까지…

담당부서
스마트시티과 / 유다해 (032-453-7476)
제공일시
2020-11-11
조회수
620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 스타트업파크 참여기업과 인천지역 대학생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스타트업 브랜치(Startup Branch)’를 12일부터 5주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 스타트업 브랜치는 인천 스타트업파크 참여기업의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기업실무와 창업 노하우를 대학생들과 공유하고 더 나아가 우수 참여 학생에 대한 고용까지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 인천 스타트업파크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인천지역 내의 4차 산업혁명 기술 관련 학과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8일부터 모집 공고를 통해 총 12명의 대학생들을 선발했다.

 

○ 멘토기업은 인천 스타트업파크 참여기업 중에서 스타트업 브랜치 사업에 함께 할 의사를 밝힌 기업들을 대상으로 참여 대학생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소닉더치코리아를 선정했다.

 

○ ㈜소닉더치코리아는 음파진동을 통해 세계 최초로 ‘콜드브루(분쇄한 원두를 상온이나 차가운 물에 장시간 우려내 쓴 맛이 덜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커피)’를 5분만에 추출하는 커피머신을 개발한 회사이다.

 

○ 참여학생은 총 5회의 네트워킹 데이를 통해 ㈜소닉더치코리아로부터 직접 기술 및 실무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실제 창업을 도전하면서 겪은 생생한 경험담과 성공까지의 노하우, 앞으로의 창업 방향 등을 중심으로 스타트업 대표와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진다. 우수한 역량을 가진 참여자에게는 ㈜소닉더치코리아에 채용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인천 스타트업파크는 중국의 중관촌,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같은 개방형 혁신창업 거점을 목표로 민간운영사(신한금융그룹, 셀트리온), 액셀러레이터, 대학(연세대, 인하대, 인천대, 세종대, 청운대)이 거버넌스를 구축, 현재 200여개사의 실증, 투자,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 김충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기획조정본부장은 “이번 스타트업과 인천지역 대학생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은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인천지역 대학생과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더 많이 구성해 산·학이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201111 보도자료(창업노하우도 배우고 취업기회까지 스타트업브랜치 스타트).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공보담당관
  • 문의처 032-440-3066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