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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민‘삶의 질’높아졌나?

담당부서
데이터혁신담당관 / 심동보 (032-440-2302)
제공일시
2020-11-19
조회수
667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11월 19일부터 12월 10일까지 「2020년 인천광역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사회조사는 시민들의 삶의 질과 지역사회 상태를 종합적으로 측정하여 정책 수립과 관내 대학의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로 제공하는 등 이용가치가 높은 조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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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가구 중에서 표본 추출로 선정된 6,000가구이며, 만 13세 이상 가구원이 대상이 된다.

 

○ 조사 분야는 2년에 걸쳐 변경되는데, 금년에는 인구, 건강, 가구와 가족, 사회통합, 안전, 환경 등 6개 부문을 조사한다. 이중 시민행복지표와 관련한 22개 지표는 분야에 관계없이 매년 조사하여 적시성 있는 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 조사방법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인터넷 조사 참여를 우선 실시하고, 조사원이 해당 가구를 방문하는 대면조사 방식을 병행하게 된다. 인터넷 조사는 11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며, 참여방법은 가구별로 부여된 접속코드를 발급받아 진행할 수 있다.

 

○ 시는 안전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자 현장조사 안전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예정이며, 시민과 조사원의 안전을 위해 조사요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했다.

 

○ 조사결과는 내년 1월 말에 인천데이터포털(www.incheon.go.kr/data) 및 국가통계포털(KOSIS) 등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되고, 각 소관 부서에 전달되어 분야별 개선정책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 김세헌 시 데이터혁신담당관은 “사회조사는 인천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살기 좋은 인천을 만들기 위한 기초조사” 라면서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많은 우려 속에 조사가 진행되지만, 감염예방 및 안전관리 지침을 적극 이행하여 진행할 예정인 만큼,

 

시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의견이 시민 중심 정책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조사에 적극적으로 응해주시기 바란다.“라며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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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붙임> 인천사회지표조사 개요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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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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