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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시민청원#25> 시민시장님께 답변드립니다.인천경제청, 랜드마크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적극 검토

담당부서
시민정책담당관 / 이자영 (032-440-2418)
제공일시
2020-11-24
조회수
601
○ 인천시는 24일, ‘151층 인천타워 복원 요청’ 온라인 시민청원에 공식 답변했다.

 

○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영상 답변을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사업자와 소송이 계속되며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는데 법리적인 제한을 받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 151층 인천타워 건립은 지난 2007년 8월 당시 인천시와 송도랜드마크시티유한회사(SLC) 간 개발협약을 체결을 통해 추진하였던 민간 주도의 사업이었으나, 2008년 국제금융위기와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사업 환경이 악화되며 2015년 공식 무산되었다.

 

○ 이후 인천타워를 대체할 앵커시설 개발 사업이 장기간 표류하면서 송도 국제도시 주민들은 온라인 시민청원을 통해 151층 인천타워 건립 재추진을 요구했고 30일간 3,092명이 공감 했다.

○ 이에 이 청장은 “송도 국제도시의 품격에 걸맞은 랜드마크의 필요성을 깊이 공감 한다”며 “송도 초고층 빌딩 건립을 포함한 랜드마크 건설사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이어 “6공구 호수 주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 계획을 검토 중이라며, 워터프론트 사업, 아트센터 인천2단계사업, 세계문자박물관 사업 등 6.8공구 개발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 답변 영상과 내용은 ‘인천은 소통e가득’사이트(http://cool.incheon.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답변 원고 첨부 ◈
 
첨부파일
(3)1 (시민청원 25)인천경제청 랜드마크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적극 검토.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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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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