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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IFEZ, 맞춤형 IR 전략으로 투자유치 나선다”

-지속적인 코로나19 상황 감안, IFEZ 자체 투자유치 설명회, 투자유치 IR 동영상 제작,-

담당부서
투자유치기획과 / 이의환 (032-453-7306)
제공일시
2021-03-04
조회수
587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인천경제청)은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여 대면과 비대면의 방안을 혼합한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IR)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 인천경제청은 올해 투자유치 IR계획을 수립하며 작년 실시한 투자유치 전략 용역을 통해 도출된 3대 핵심유치 산업인 바이오, 정보통신기술(ICT), 물류를 중점 타겟산업으로 선정하였으며, 대면과 비대면 방식의 투 트랙 마케팅 전략으로 해외 12회, 국내 16회 등 총 28회의 기업 유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우선 상반기에는 코로나 19의 상황을 감안하여 기존 잠재투자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방식의 IR 추진에 집중할 계획으로 하노버 산업박람회(독일,4월), Bio Digital(미국,6월) 등의 세계적인 유력 전시회에 참여, 참가 기업에 대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관심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 아울러, 하반기에는 백신 접종 등에 따른 코로나 19의 안정화가 전망됨에 따라 기존 대면방식의 투자유치 IR 활동을 통해 GITEX(두바이,10월), AAPEX(미국,11월) 등 국내외 유력 전시회에 참여하여 타겟 기업에 대한 1:1 상담을 추진하고, 외국 상공회의소 회원사 대상 투자설명회 개최, 협력도시 연계 글로벌 기업 방문 등의 추진을 통해 신규 잠재 투자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 특히, 웨비나(웹세미나), 1:1 화상상담 등을 포함한 인천경제청만의 자체 온/오프라인 투자유치설명회를 3월 시범적으로 시작하여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바이오, ICT융합, 부품·소재, 유통물류, 관광레저, 교육, 유통물류, 의료, 금융 부문의 발표 동영상 등 콘텐츠를 제작하여 유튜브, 링크드인에 게시함으로써 전 세계 투자자를 대상으로 IFEZ의 투자 강점 등을 널리 알리기로 했다.

 

○ 이와 함께 신규 투자자 발굴이 어려워짐을 감안, 지난해 10월 문을 연 IFEZ 비즈니스 센터를 활용, 온라인 투자 상담을 더욱 활성화하고, 입주기업(20개) 성공 사례집 발간, 투자자 맞춤형 웹페이지 개선, 기업체 협의회 등을 구성하여 증액 투자를 유도키로 했다.

 

○ 정경원 인천경제청 투자유치기획과장은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됨에 따라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적극적인 IR 활동을 통해 투자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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