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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 전문적 치매환자 치료 위한 시설 장비 보강 나서

-- 인천제2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 치매기능 보강사업 착공, 병동 증축 및 의료장비 구입 --

담당부서
건강증진과 / 황창하 (032-440-2984)
제공일시
2021-08-02
조회수
1300

인천시, 전문적 치매환자 치료 위한 시설 장비 보강 나서 관련 이미지

인천제2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 치매기능보강사업(치매전문병동 증축 및 의료장비 구입)이 본격화 된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제2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에 전문적 치매환자 치료를 위한 시설․장비를 보강해 치매안심병원 지정․운영을 위한 치매전문병동 증축을 8월 3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공립요양병원 기능보강사업으로 추진되는 본 사업은 국비 9억 3천만 원, 시비 30억 7천만 원, 위탁기관 2억, 총사업비 42억으로, 2021년 상반기에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7월 20일 시공사를 선정해 8월 3일 공사를 착공하여 올해 12월 준공예정이다.

 

인천제2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 치매전문병동은 지상1층/지상3층, 연면적 970.08㎡의 규모로 (지하1층)에는 창고, (지상1층)에는 엘리베이터홀 및 주차장, (지상2층)에는 46병상의 입원실, 프로그램실, 간호사실, 목욕실, (지상3층)에는 옥상정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입원환자 관리를 위한 의료장비 39종을 구입할 예정이다.

 

치매안심병원은 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행동심리증상(치매에 동반되는 폭력, 망상 등의 증상)이 있는 치매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관리할 수 있는 병원이다. 현재까지 전국 50개 공립요양병원에 치매전문병동 설치를 완료했고, 인천제1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은 2019년 5월 지상3층을 리모델링해 37병상의 치매전문병동을 설치했다.

 

정형섭 시 건강체육국장은“인천제2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 치매기능보강사업을 차질 없이 완료해 믿고 맡길 수 있는 공공인프라 확충으로 가족 돌봄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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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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