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연평우체국 폐국 저지 나선 조택상 정무부시장

-- 경인지방 우정청 방문해 연평우체국 폐국 검토 철회 요구 --

담당부서
총무과 / 박상곤 (032-440-2021)
제공일시
2021-09-15
조회수
587

연평우체국 폐국 저지 나선 조택상 정무부시장 관련 이미지

조택상 인천시 정무부시장이 15일 경인지방 우정청을 방문해 연평우

체국의 폐국 검토 철회를 요구했다.

 

인천 옹진군에 위치한 연평우체국이 사실상 폐국위기에 놓이자 주민들은 폐국 반대현수막을 걸고 지역사회와 반발운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에 조택상 인천광역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허원석 경인우정청장과 면담을 갖고 관련 사안을 논의했다.

 

이날 조 부시장은 “우정서비스는 주민이 누려야 할 보편적인 공공서비스이므로 단 한사람의 주민만 거주하더라도 공공서비스는 유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59년 한 자리를 지킨 연평우체국은 우편기능뿐만 아니라 연평도민의 고유한 정서가 스며있는 곳이기도 해 보존하고 지켜야하는 공간”이라며 폐국 검토 철회를 요구했다.

허원석 경인우정청장은“조택상 부시장님이 직접 우정청에 방문해서 철회를 요구하신만큼 다각도로 검토해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는 방향으로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지파일
noname.png 다운로드
첨부파일
(3)1 연평우체국 폐국 저지 나선 조택상 정무부시장.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3)1 연평우체국 폐국 저지 나선 조택상 정무부시장.pdf 미리보기 다운로드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공보담당관
  • 문의처 032-440-3066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