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1일 인천 ‘사랑의 온도탑’ 제막... 77억 2천만 원 목표

-- 1월 31까지 62일간 진행, 저소득층과 사회복지기관에 의료비 등 다양한 형태로 지원 --

담당부서
복지정책과 / 주애경 (032-440-2977)
제공일시
2021-12-01
조회수
384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2월 1일 애뜰광장에서‘희망2022나눔 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구호는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 간 모금 목표액은 전년보다 115% 증가한 77억 2천만 원이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저소득층과 지역 사회복지기관에 의료비, 생계비, 장학금 등 다양한 형태로 지원할 예정이다.

 

제막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비롯한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사회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부자들의 기부금 전달 및‘사랑의 온도탑’100도 시현 등의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사랑 실천에 300만 인천시민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리더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진정으로 좋은 사회는 구성원 모두가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것에 동참하는 것이고, 그것이 바로 인천복지를 실현하는 길”이라며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을 만드는 길에 인천시민 모두가 함께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인천시도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복지정책 추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희망2021 나눔 캠페인’의 총 모금액은 103억 4천6백만 원으로 역대 가장 높은 사랑의 온도 154도(목표 대비 154%)를 기록했다.

※ 종전 최고기록 : 2017년, 130.2도

 
 
첨부파일
(1)1 1일 인천 사랑의 온도탑 제막 77억 2천만 원 목표.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1)1 1일 인천 사랑의 온도탑 제막 77억 2천만 원 목표.pdf 미리보기 다운로드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공보담당관
  • 문의처 032-440-3066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