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인천시, 디지털 기반 지역물류계획 수립한다

-- 26일, ‘제4차 지역물류기본계획(‘23~‘33)’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담당부서
택시물류과 / 이성현 (032-440-3874)
제공일시
2022-05-26
조회수
528
인천시가 생활물류 증가와 디지털 환경변화를 반영한 지역물류계획을 수립한다.

인천광역시는 26일 시청 행정부시장실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등 관련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지역물류기본계획(’23~’33)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22. 5.26.(목), 영상회의/ 물류관련 기관, (용역수행) 인천연구원 교통물류연구실

「물류정책기본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는 10년 단위의 ‘지역물류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해야한다.

이번 용역은 코로나19, 디지털 환경 변화 등 물류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지역물류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내년 5월까지 인천연구원에서 수행하게 된다.

내년 5월까지 12개월간 추진될 예정으로 △물류현황 및 여건조사 분석 △지역물류환경의 변화와 전망 △지역물류정책의 목표·전략 및 단계별 추진계획 등이 포함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생활물류 서비스기반 구축, 디지털 물류시스템 전환, 지속가능한 친환경 물류체계 구축을 위한 세부 추진방안을 집중적으로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는 인천연구원 김운수 박사의 지역물류 추진전략 및 방향 등에 대한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물류 전문가들의 질의토론 등 내실 있는 계획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안영규 인천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온라인 쇼핑이 급증하고, 이로 인한 물류서비스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도시물류의 첨단화·디지털화가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며 “시민들과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환경변화에 맞춘 지역물류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제4차 지역물류기본계획안」을 마련하고, 인천시물류정책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5월까지 「제4차 지역물류기본계획」을 확정ㆍ공지할 계획이다.
첨부파일
(3) 2 인천시, 디지털 기반 지역물류계획 수립한다.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3) 2 인천시, 디지털 기반 지역물류계획 수립한다.pdf 미리보기 다운로드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공보담당관
  • 문의처 032-440-3066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