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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이사랑꿈터, 입소문 타고 ‘핫플’로 급부상

-- ’22년 상반기 시설이용 만족도 조사 결과 … “만족” 97%, “재방문 의사” 98% --

담당부서
영유아정책과 / 공순옥 (032-440-2957)
제공일시
2022-07-06
조회수
427

「아이사랑꿈터」 운영 현황(미추홀구 4호점)

인천형 공동육아시설 ‘아이사랑꿈터’를 이용한 시민의 97%가 시설이용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상반기 아이사랑꿈터 만족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꿈터 이용자의 만족 수준을 파악하고,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자 인천여성가족재단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는, 꿈터 이용 회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8일부터 2주간 실시됐다.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상반기(1~5월) 신규가입 회원(8,069명 중 841명 응답,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20%)을 대상으로 했다.

조사 결과, 환경상태 95.8%, 직원 응대 96.8%, 전반적인 시설 만족도 96.7%가 “만족”또는 “매우만족”으로,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

육아비용 절감 효과에 대해서는 97.4%가 (매우)그렇다고 답변했으며, 이용시민의 98%가 재방문 의향이 있다, 응답자의 81%가 지난 5개월간 2회 이상 꿈터를 방문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집 주변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가정육아시설에 대한 수요를 짐작케 하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시설 이용 연령의 82%가 만 2세 이하인 점, 이용 부모 10명 중 4명 이상이 지인 소개로 방문할 만큼 어린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 사이에서는‘육아꿀팁’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영유아 전용 놀이공간에서 체험프로그램까지 아이와 함께 할 수 있고, 커뮤니티까지 가능한 ‘아이사랑꿈터’가 지역의‘육아 핫플’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박명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듯, 어느 한 분야만 집중해서는 안 된다”며 “아이사랑꿈터 확충을 비롯해, 첫 만남 이용권 확대, 맘 센터 설치, 공보육 인프라 구축 등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꿈터는 2020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자체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바 있다. 2019년 12월 남동구 서창동에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관내 34개소가 운영 중이며, 22개소가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개소에 맞춰 설치공사가 한창이다.

또한 지난 달 부터는 초저출산 극복을 위해 무료 이용 대상을 둘째아 임산부와 육아 휴직자가 있는 가정까지 대폭 확대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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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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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 아이사랑꿈터, 입소문 타고. 핫플.로 급부상.pdf 미리보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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