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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자료

『‘혈세 먹는’ 폐기물 자동집하시설 또 들어서나 』 (경기신문, ’22. 10. 25. 보도) 관련 설명자료

제공부서
환경녹지과 / 임슬 (032-453-7263)
제공일시
2022-10-25
조회수
3416
□ 보도된 내용 중 설명할 부분

- 혈세 먹는 하마로 불리는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 11공구에 또 생길 판이다. 인천경제청은 송도11공구 생활폐기물자동집하시설건립을 위한 타당성 검토와 기본계획수립용역이 올 연말준공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 하지만 송도 초기 아파트 단지는 자동집하시설이 노후화되면서 고장이 잦아졌고 심한 악취까지 나면서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 회수율도 23~58%에 그치는 데다 운영비도 기존의 쓰레기차 수거 방식보다 3~4배 많다. 수명이 끝나면 이 시설들을 완전히 드러내고 개보수를 해야 하는데, 그 비용이 1400억 원에 달하는 초기 설치 비용과 맞먹는다. 감사원 기관운영감사에서 사업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지금의 문제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송도11공구엔 문제점을 개선해 아파트 단지별로 소규모로 설치하는 것을 추진 중이다”고 말했다.





□ 설명내용

○ 송도11공구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건립에 대하여 현재 결정된 사항이 없으며, 기존 자동집하시설의 운영상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송도11공구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도입 타당성 검토용역 중에 있음.

○ 송도11공구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도입 방안으로는 ①기존과 같은 대규모 자동집하시설, ②소규모 단지형 자동집하시설, ③문전수거(자동집하시설 미도입)를 고려하고 있으며

○ 특히, 소규모 단지형 자동집하시설의 경우 단지별 자체 설치로 기존 자동집하시설에 비해 공공부담이 없고 유지관리비 비용절감이 클 것으로 예상됨.

○ 2022.12월까지 여러 가지 여건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가장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고자 함.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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