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인천 수돗물서 또 벌레…’에 대한 해명자료
-제보 속 벌레는 깔따구가 아닌 지렁이류, 수돗물에서는 살 수 없어-
□ 보도된 내용 중 해명할 부분
○ 서구 불로동 아파트 수돗물에서 깔따구 유충과 흡사한 벌레가 나왔다.
○ A씨는 “오전 6시쯤 욕실에 가보니 유충이 발견되어 관리실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 해명 내용
○ 기사 내용 속 제보자가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 자료를 전문가 합동정밀조사단 생물분야 전문가 2명에게 깔따구 유충 여부를 의뢰한 결과, 2명의 전문가 모두 해당 벌레는 깔따구가 아닌 수돗물에서는 발생하지 않는 실지렁이류라고 판단함.
※ 실지렁이는 소독내성이 약해 염소 소독을 하는 수돗물에서는 생존하기 어려움
○ 따라서, 해당 벌레는 수돗물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외부 요인에 의해 유입된 것으로 추정됨.
○ 또한, 해당 지역을 관할하는 수도사업소에 해당 벌레와 관련한 민원이 접수된 사실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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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업데이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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