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2017년 발간된 『인천의 섬과 역사문화유산』은 인천의 전근대 및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인천 섬의 역사적 연원과 스토리 및 문화유산 등을 복합적으로 집적·정리하고,
특히 매립되어 사라졌거나 연륙된 섬들도 체계적으로 기록한 책입니다.
인천 섬에 내재된 역사와 문화유산을 총합적으로 정리하되, 168개 인천 각 섬의 특성을 분류하여 4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대표적인 이미지를 상징화하여 섬의 가치를 극대화하였습니다.
『인천의 섬과 역사문화유산』 상권에서는 백령, 대청, 소청, 연평도 등 서해 5도 및 덕적군도, 자월도, 북도면의 섬들을 소개하였습니다.
각 권역별로 연혁과 지명유래, 전근대 지지류 소개, 역사와 문화유산, 실록 기사 및 설화와 전설, 민속, 시문, 신문기사 등의 순으로 구성하였으며,
사진과 고지도 및 현재의 지도 등을 함께 첨부함으로써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제1장. 청정바다와 사람이 그리운 섬, 서해5도제2장. 뱃길따라 풍경따라 떠나는 섬, 덕적군도
제3장. 바다가 육지인 듯 가까운 섬, 인천만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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