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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정

뮤지컬 <메노포즈> - 인천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19 메노포즈 인천 _ 웹포스터
뮤지컬 <메노포즈> - 인천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뮤 지 컬
<메 노 포 즈>


 □ 일    시 : 2019년 5월 3일(금)~4일(토) 
              3일(금) 오후 8시, 4일(토) 오후 2시, 6시
 □ 장    소 :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관 람 료 : R석 8만원, S석 6만원
 □ 관람연령 : 13세 이상 관람가능
 □ 공연문의 : 인천문화예술회관 032-420-2731
 □ 예    매 :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http://art.incheon.go.kr
              상설예매처 032-420-2000, 엔티켓 1588-2341, 인터파크 1544-1555
 □ 주최/주관 : 인천광역시 / 인천문화예술회관



폐경기를 다룬 브로드웨이 뮤지컬!
2019 새로운 슈퍼디바들이 선사하는 더욱 화려하고 유쾌해진 뮤지컬


갱년기에 접어든 중년 여성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뮤지컬 <메노포즈>가 더 화려하고 유쾌하게 돌아와 5월 3일부터 4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지난 2001년 초연한 이후 전 세계 15개국에서 관객들과 만난 브로드웨이 뮤지컬 <메노포즈>는 2005년 한국 초연 이후 박해미, 이영자, 전수경, 홍지민, 정영주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2019년에는 새롭게 변신한 뮤지컬 디바 홍지민과 더불어 황석정, 박준면, 문희경, 김선경, 이경미, 주아, 유보영 등 실력파 배우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배우들의 농익은 연기와 19금을 오가는 애드립 덕분에 객석은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뮤지컬 <메노포즈>은 우연히 백화점 란제리 세일 코너에서 마주친 네 명의 중년여성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며, 그들의 삶을 응원한다.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며 정작 자신의 존재는 잊고 지낸 전업 주부, 커리어 우먼으로 살아왔지만 갑자기 찾아온 건망증과 외로움에 우울해 하는 전문직 여성, 나이 드는 것을 두려워하며 늙어 보이지 않기 위해 겉모습 치장에 힘쓰는 한물간 연속극 배우, 남편과 단란히 살고 있지만 자신만의 고민을 안고 있는 주부까지 각자 다채로운 사연을 가진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준다. 서로를 

만나기 전까지 우울감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네 여자는, 함께 하게 되면서 ‘늙음’ 이라는 이 자연의 섭리를 밝게 웃으면서 받아들이기로 한다. 주인공들의 상황이나 사연은 어디서 본 듯한 익숙한 내용이지만,중년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봤을 법한 이야기들이기에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익숙한 넘버들 역시 작품의 몰입도를 더해준다.

아내라는 이름으로, 그리고 엄마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버리고 한 평생을 살면서 ‘여자’라는 이름을 잊고 살았던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들에게 그대로의 삶을 즐기고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일깨워주는 뮤지컬 <메노포즈>. 진짜 여자가 되는 즐거운 마법에 빠져 상쾌한 새 출발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유쾌한 응원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 
문의) 인천문화예술회관 기획운영팀 032-420-2735




시놉시스

백화점 란제리 세일코너에서 우연히 만난 네 명의 주부가 속옷 하나를 가지고 옥신각신하다가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나, 둘 털어놓게 된다. 그들에게는 누구도 이길 수 없는 불치의 병 ‘폐경’이라는 공통된 고민이 있었던 것. 기억력 감퇴, 발열, 홍조, 오한, 성형수술, 호르몬, 성욕 감퇴/증가 등 폐경기가 가져다 준 고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들은 서로가 얼마나 많은 것을 함께 나눌 수 있는지에 대해 알게 된다. 그리고 ‘폐경’이 절망으로 가득 찬 인생의 막다른 길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리뷰
이 공연을 보고 웃지 않았다면 그건 새빨간 거짓말이다. - 더뉴욕 타임즈

'매노포즈'는 전 세계 백만 여성들에게 '웃음표 만병 통치약'을 가져다 주었다. - 브로드웨이 월드

모든 폐경기 여성들이 메노포즈 뮤지컬을 즐겼다. 공연이 끝나도 큰 함박웃임이 그녀들의 얼굴에서 지워지지 않았다. - 워싱턴 스퀘어

무늬만 여자라는 공포를 떨쳐내기 위해 돌진하는 배우들의 열연과 감각적인 코미디가 돋보이는 공연, 아바의 노래와 함께 맘마미아를 즐겼던 중년 여성에게 특히 추천할만하다. - 조선일보

메노포즈는 4,50대 관객들에게 킬러콘텐츠로 자리잡았다. 폭발적인 웃음 못지않게 긴 여운을 남기는 것은 관객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로 다가서기 때문이다. - 동아일보

중년여성을 위한 뮤지컬 메노포즈! 그것은 세월의 훈장에 바치는 헌화가이다.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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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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