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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정

2020 썸머페스티벌 <박종화 피아노 리사이틀 – 동요, 클래식이 되다>

티켓오픈 : 7월27일(월) 오후 2시
예매마감 : 8월13일(목) 오후 5시
공연당일 현장판매 : 8월14일(금) 오후 6시30분


※ 본 공연은 객석은 공연당일 티켓 배부시 지정하여 배부합니다.

또한, 관객분들의 보다 안정적인 관람 환경 제공을 위하여 ‘객석 띄어 앉기’로 하오니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20% 할인>
- 인천e음카드 소지자(카드신청 완료자까지 포함/ 본인만)


<30% 할인>
- 예술인패스 카드 소지자(모바일 카드 포함 / 본인만)
- 만 65세이상(신분증 지참시 / 본인만)
- 단체 20인 이상


<40% 할인>
- 3개 공연 동시 구매자(1588-2341 전화예매시)
- 단체 50인 이상


<50% 할인>
- 장애인(복지카드 지참시 / 동반 1인까지)
- 국가유공자(유공자증 지참시 / 본인만)
-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문화누리카드 지참시 / 본인만)
- 인천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 50% 할인(일반 2매 / 가족 4매)


※ 중복할인 불가 (모든 할인은 예매시 할인율을 선택하고 현장에서 증빙해야 하며, 일반예매 후 현장에서 차액 환불 되지 않습니다.)
※ 할인 혜택 적용 시 해당사항을 준수하셔야하며, 그렇지 않을 시에는 공연당일 현장에서 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다양한 예술장르와 클래식이 한자리에-
모두 함께 즐기는 클래식!



청소년을 위한 공연축제 - 해설이 있는 음악회 <썸머페스티벌>이 10년째를 맞아 더욱 알찬 기획으로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올해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총 3회로 진행되며, 국내를 대표하는 음악인들과 인천 지역의 실력 있는 음악 단체들의 참여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공연은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하여 “객석 띄어 앉기”로 시행되어 객석의 50% 이하인 약 200석 규모로 입장객 수를 제한한다. 또한 마스크 착용, QR코드 시행 등 관객들의 안전과 쾌적한 관람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10살이 된 인천 대표 청소년 음악회!
청소년 특화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썸머페스티벌>은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해설과 알차게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9년간 누적관객 4만2천여명을 기록하고 있는 인천공연계의 스테디셀러 브랜드 음악회이다. 클래식의 장벽을 낮추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 음악회와 차별화한 기획으로 “청소년 음악회” 중에서 유례없는 큰 사랑을 받아왔다. 매해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사전예매로 매진사례가 종종 발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렸으며, 올해 역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양한 예술장르가 어우러지는 “모두 함께 즐기는 클래식”
올해에는 ‘모두 함께하는 클래식’ 이라는 테마로 3일 동안 각각 동요, 회화, 시 그리고 클래식이 어우러진 공연들이 펼쳐진다. 다소 어렵다고만 느끼는 클래식 음악을 친근한 동요,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의 이야기, 분위기 있는 시 등 친근한 예술장르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더불어 관객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친절한 해설과 함께하여 예술작품과 관객과의 마음의 거리를 좁힐 것이다.

청소년을 위한 여름 시즌 공연 축제! 공연 입문자에게도 추천!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계절 시즌 프로그램으로 여름시즌 <썸머페스티벌>, 겨울 시즌 <얼리윈터페스티벌>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 <썸머페스티벌>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클래식 입문자에게도 좋은 프로그램이다. 착한 관람료로 친절한 해설을 곁들인 수준 높은 클래식 연주를 감상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클래식 음악의 세계에 흠뻑 빠져보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꼭 한번 감상해 볼 것을 추천한다.





◦ 박종화 피아노 리사이틀 – 동요, 클래식이 되다
  - 8.14(금) 7:30PM|소공연장


음악과 피아노를 따라 살아온 음악 유목민, 피아니스트 박종화가 ‘동요, 클래식이 되다’ 라는 타이틀로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박종화는 2015년 유니버설뮤직에서 자신이 발매한 <누나야>앨범에 있는 곡들과 누구나 들으면 흔히 할 수 있는 클래식 곡을 함께 연주한다. 베토벤이 희망을 되찾고 작곡한 <피아노 소나타 No. 21 ‘발트슈타인’, Op. 53> 과 쇼팽이 남긴 즉흥곡 중 가장 시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즉흥곡 No. 2, Op. 36>, 그리고 어린이 동요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장르와 무대에서 관객들과 소통하며, 클래식의 저변확대를 위해 애쓰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종화는 클래식과 동요를 넘나들며 새로운 예술적 감성과 함께 잊혔던 우리의 지난 추억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프로그램

○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No. 21 ‘발트슈타인’, Op. 53
   Beethoven / Piano Sonata No. 21 ‘Wladstein’, Op. 53

○ 쇼팽 / 즉흥곡 No. 2, Op. 36
   Chopin / Impromtu No. 2, Op. 36

○ 새야새야

○ 과수원길

○ 엄마야 누나야

○ 꽃밭에서

○ 고향의 봄

※ 출연진 및 프로그램은 사정에 의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피아니스트 박종화




“불멸의 거장 스비아토슬라브 리히터를 능가” - 보스턴 글로브

“호쾌한 타건, 변화무쌍한 음색-음형의 조형력, 청중을 사로잡는 스타일리스틱한 기교”- 조선일보
“천둥같이 나타난 한국의 젊은 천재” - 스페인 ABC 지 등


세계 각 국에서 각광을 받는 박종화는 유럽과 아시아의 클래식 음악 유동의 중심에 있는 피아니스트이다. 박종화는 12세 때 마이니치 콩쿠르를 시작으로 약관 20세의 나이에 1995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음악콩쿠르 최연소 입상을 비롯해, 2003년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입상 및 부조니 상 수상, 루빈슈타인 콩쿠르 입상, 스페인 산탄테 국제 피아노 콩쿠르 입상과 청중인기상 수상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도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한국에서는 2012년 라흐마니노프와 무소르그스키의 곡을 수록한 첫 앨범 ‘HEROES'를 SONY 레이블에서 발표하며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그 해, 주세페 토르나토레가 감독한 영화 ‘피아니스트의 전설’의 원작연극 ’노베첸토‘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으며 2015년 봄에는 ‘고향의 봄’ ‘엄마야 누나야’ ‘섬집아기’ 등 친숙한 동요를 피아노곡으로 재해석한 두 번째 음반 ‘NUNAYA’를 유니버설(UNIVERSAL) 레이블에서 발매해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박종화는 2007년 서울대 음대 교수로 임용되며 이후 지금까지 후학을 양성하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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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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