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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정

2021커피콘서트Ⅷ.국악아카펠라 토리스 <토리 & 하모니>

오후  2시
전석 1만2천원(커피 미제공)
공연시간 : 70분(인터미션 포함)


※ 티켓오픈일 : 2021년 9월 9일(목) 오후 2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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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공연은 ‘거리두기 좌석제’를 시행합니다. 또한 단계별 지침에 따른 조치사항 시행시 입장관련사항 및 예매좌석의 변경사항이 발생 할 수 있음을 미리 공지합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리며, 예매자 분들에게 불편함이 덜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이번 공연에서는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커피는 미제공 됩니다. 이에 따라 기존 관람료 1만5천원에서 1만2천원으로 하향조정 적용됩니다.

※ 입장 시 출입확인 및 발열체크, 공연장 내 상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오니 건강하고 안전한 공연관람을 위해 협조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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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인율

  <2천원 할인>
   - 코로나19 백신 “COOV 어플” 또는 “접종 확인서” 소지자(공연당일 소지시 / 본인만)

   <4천원 할인>
   - 인천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 할인(일반 2매 / 가족 4매)
   - 예술인패스 카드 소지자(모바일 카드 포함 / 본인만)
   - 청소년문화패스(만 24세 이하 / 본인만)

   <6천원 할인>
   - 장애인(복지카드 지참시 / 동반 1인까지)
   - 국가유공자(유공자증 지참시 / 동반 1인까지)
   -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문화누리카드 지참시 / 본인만)

※ 20인이상 단체관람 문의, 휄체어석 사용문의 : 1588-2341
※ 중복할인 불가 (모든 할인은 예매시 할인율을 선택하고 현장에서 증빙해야 하며, 일반예매 후 현장에서 차액 환불 되지 않습니다.)
※ 할인 혜택 적용 시 해당사항을 준수하셔야하며, 그렇지 않을 시에는 공연당일 현장에서 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    
  

 


2021커피콘서트Ⅷ.국악아카펠라 토리스 <토리 & 하모니>     


K소리의 울림, 내 안에서 느끼다.
판소리를 아카펠라로? 듣다?!

국악 아카페라의 독보적인 예술가 개개인의 뛰어난 역량과 재능이 조화를 이룬다!

토리스의 ‘K클래식’


감각적인 무대와 부드러운 커피향기가 조화를 이루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마티네 브랜드 <커피 콘서트>에 최근 왕성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국악아카펠라 그룹 ‘토리스’가 무대에 선다. 10월 20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무대는 코로나로 지친 관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우리의 소리를 따뜻하고 아름다운 음색의 하모니로 듣는 시간이 될 것이다.

토리들이 모여 결성된 ‘토리스’
우리나라는 지방마다 말의 억양이 다른 것처럼 노래도 저마다 특징이 있다. 이런 특징을 순우리말로 ‘토리’라고 하는데, 국악 아카펠라 그룹 ‘토리스’는 각 지방의 토리들을 모아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만든다는 의미로 결성된 단체이다.

K소리의 울림, 내 안에서 느끼다. 판소리를 아카펠라로? 듣다?!
그냥 아카펠라도 아니다. K-클래식인 전통국악의 아카펠라 버전이다. 전통과 퓨전의 지역을 넘나드는 민요를 한 자리에서 경험한다. 국악의 신선함과 흥겨움, 그리고 젖어드는 마성의 소리 울림을 통해 나의 소리와 우리의 소리를 알아가는 시간을 만들어 보고자 한다. 내공 있는 예술가 개개인이 가진 목소리를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아카펠라 특유의 공명과 감미롭고 담백한 소리의 향연으로 초대한다.

아카펠라라는 목소리의 울림을 통해 서로를 교감하고 위로받는 시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일상생활의 변화가 찾아온 지금, 지치고 자신을 잃어가고 있는 요즘, 주위의 동료들과 함께하면서도 군중 속의 고독을 느낀다. 크고 작은 일상 속, 고마운 마음, 미안한 마음, 서운한 마음 등 평소의 감정과 마음을 각자가 가진 소리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천상의 악기라 불리우는 목소리의 울림을 경험하는 기회를 통해 서로를 교감하고 위로받는 시간이 될 것이다.


프로그램


1. 아리랑연곡             편곡 김재우     
2. 칭칭                          작곡 현지연

3. 어사출도                 편곡 오신현

4. 어유와 방아요       편곡 오신현

5. 제주민요연곡        편곡 이슬기    

6. 창부타령                 편곡 오신현 
7. 몽금포타령            편곡 오신현 

8. 뱃노래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국내최초, 유일의 국악 아카펠라 그룹 토리스
한국의 각 지역마다 가지고 있는 음악적 특징을 뜻하는 말 토리. 여러 토리가 모여 음악을 만든다는 의미의 토리스는 판소리, 경기민요, 서도민요, 아카펠라 전문가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국악 아카펠라 그룹입니다.
2009년 창단과 함께 국내 대표 창작 국악대회인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수상을 시작으로, 국악과 아카펠라의 융합으로 주목 받은 후 세상어디에도 없는 새로운형식의 음악을 창조하며 활동해왔으며, K팝과 같은 세계로 나가는 ‘K클래식’ 국악창작을 목표로, 국악이 익숙한 장년층에겐 온기 가득한 아카펠라음악을, 아카펠라가 익숙한 청소년들과 외국인에겐 우리국악의 신선함과 흥겨움을 더해 모두가 한자리에서 신명나게 즐길 수 있는 국악을 만드는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목소리로 표현할 수 있는 우리 국악의 모든것,
그 중심에 토리스가 있고, 도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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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콘서트 >  

누적관객 7만 명을 돌파하며 인천의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한 <커피콘서트>.​ 

2008년에 시작해 매달 한 번, 셋째 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커피콘서트>는   향긋한 커피 한 잔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만나는 마티네 콘서트(Matinée Concert)이다. ​   지난 13년 동안 문화 활동에 누구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주부들은 물론 저녁 관람이 쉽지 않은 자영업자와  은퇴 후 여가를 적극적으로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건강하고 적극적으로 은퇴생활을 하는 활기찬 은퇴자)까지   매니아층으로 끌어들이며 지지기반을 더 넓고 단단하게 다지고 있다. ​ 

또한 <커피콘서트>는 열렬히 아티스트를 맞이하는 관객들에게 가슴 속 진솔한 이야기를 꺼내  교감을 나눌 수 있어 출연자도 행복한 무대로도 손꼽힌다. 

​2021년에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번의 무대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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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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