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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정

인천시립교향악단 기획연주회 "챔버뮤직 시리즈1"

인천시립교향악단 기획연주회
  • 기간
    2022-02-25 (금) ~ 2022-02-25 (금)
  • 시간
    19:30
  • 장소
    소공연장
  • 관람료
    전석 5천원(문화가있는날 50%할인가)
  • 주최
    인천시립교향악단
  • 문의
    032-420-2781
  • 관람연령
    8세 이상
  • 티켓예매


 


프로그램


모차르트(1756~1791)          현을 위한 디베르티멘토 B♭장조 K.137
W. A. Mozart                Divertimento in B♭ Major, K.137  

Andante        
Allegro di molto
Allgro assai

하이든(1732~1809)            첼로 협주곡 제1번 C장조
Haydn                       Cello Concerto No.1 in C Major, Hob.Ⅶb:1

Moderato
Adagio
Allgro molto
첼로 이호찬

----------------------------------- Intermission -----------------------------------

하이든(1732~1809)            교향곡 제45번 F#단조 ‘고별’
Haydn                       Sympony No.45 in F# minor, Hob.Ⅰ:45 “Farewell”

Allegro assai
Andante
Menuett-Allegretto
Presto-Adagio



 

출연진 



지휘 정한결

지휘자 정한결은 세계적 권위의 독일 국제 지휘자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최종 결선에 진출하여 3위와 청중상을 동시에 수상하였으며, 현시대의 수많은 정상급 지휘자들을 배출한 독일 문화부 산하 독일 음악협회 ‘지휘자 포럼’의 멤버를 역임하였다. 독일에서는 WDR 쾰른 방송교향악단, 도이치 방송교향악단,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슈투트가르트 필하모닉, 라인란트팔츠 국립 오케스트라, 하이델베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노이브란덴부르크 필하모니, 로이틀링겐 필하모니, 바덴바덴 필하모니, 남서독일 포르츠하임 체임버 오케스트라 등 수많은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지휘했으며, 국내에서는 인천시향, TIMF 앙상블 등을 객원 지휘하였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정기오페라 <마술피리>, 독일 만하임 국립음악대학 정기오페라 <루크레치아의 능욕> 등을 지휘했으며, 2021년 국립오페라단 정기공연 <나부코>, 2017년 예술의전당 주최 가족오페라 <마술피리> 부지휘 등으로 오페라 경험 또한 쌓았다. 현대음악 분야에도 특별한 관심을 두고 다양한 단체들과 작업하면서 세계적인 작곡가 니코 뮬리의 실내악 작품을 독일 초연, 해리슨 버트위슬의 오보에 사중주를 한국 초연하기도 했다. 도이치 방송교향악단과의 공연에서는 극강의 난이도로 잘 알려진 리게티의 피아노 협주곡을 성공적으로 지휘하여 언론과 관객의 큰 호평을 받았으며, 해당 연주 실황은 독일 자를란트 방송국 라디오에서 방송되었다.

 2017년과 2018년에는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지휘자 포디엄에 대표로 참가하였고, 두 차례 모두 우수 지휘자로 선정되어 프로 오케스트라들과 공연하였다. 또한, 마에스트로 요하네스 슐래플리의 초대로 그의 공연을 대신 넘겨받아 만하임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객원 지휘하였다.

 정한결은 서울예술고등학교 작곡과,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지휘전공, 독일 만하임 국립음악대학 지휘과 대학원 석사 및 Postgraduate 과정을 졸업하였다.



첼로 이호찬


첼리스트 이호찬은 예원, 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입학, 독일 함부르크 음대 Master (석사)과정 졸업 후 뤼벡 음대에서 Konzertexamen(박사)과정 을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 에서 전문연주자과정(Post graduate)을 졸업하였다.

한국에서 정명화, 장형원, 이강호를 사사하였고 유럽에서는 Arto Noras, Troels Svane, Gionvanni Gnocchi를 사사하였다.

중앙음악콩쿠르를 비롯해 오사카국제콩쿠르 현악부 전체 1위 및 특별상 등 국내외의 콩쿨에서 입상을 한 이호찬은 한국 무대에서 금호영재콘서트 시리즈를 통해 데뷔한 이후 금호 영아티스트 독주회, 금호영재 10주년, 20주년 기념 콘서트, 금호아트홀 찾아가는 음악회 시리즈, 더하우스콘서트, 예술의 전당 아티스트 라운지 콘서트, 예술의 전당 IBK홀 개관연주, 피아니스트 김정원과 친구들 콘서트, 전주 어울림실내악페스티벌, 살롱드무지끄, 영아티스트포럼앤페스티벌 “현악본색”, 통영국제음악제, 평창대관령음악제 등 다양한 무대에 솔리스트 또는 실내악 연주자로 초청받아 연주하였다.

또한 예술의 전당의 기획공연인 “11시 콘서트”시리즈에서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비롯해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세종솔로이스츠 소사이어티 “빨간 머리 신부 시리즈”, 인천시립교향악단, Musicalps Seongnam Festival(지휘: Christian Vásquez), 독일 Philharonisches Orchester Lübeck 등 에서도 협연자로 초청되었다.

핀란드의 페스티벌 Naantali Music Festival에서의 스페셜 콘서트를 비롯해 앙상블 OPUS on tour및 캠프 emanacie, 펜데레츠키센터 연주, 독일 Darmstadt, Lubeck, Hamburg, Leipzig, 오스트리아 Salzburg, 이탈리아 Salsomaggiore 등에서 초청연주를 가졌다. MBC TV예술무대, SBS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부산 KBS 다큐멘터리 “기억의 땅, 유엔묘지”, EBS다큐멘터리 “더 홈” 등의 음악자문 및 출연 등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스테이지원 아티스트, 아더(Ader) 첼로 콰르텟 리더, 앙상블 블랭크의 the Artist Committee, 가족인 여동생들과 스트링 트리오 활동 및 기획자로 활동중이다.



인천시립교향악단


인천시립교향악단은 1966년 6월 1일 첫 연주회를 시작으로, 초대 상임지휘자로 김중석이 임명되어 창단과 함께 교향악단 발전에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1984년 한국 교향악계의 원로인 故 임원식이 상임지휘자로 부임하여 풍부한 경험을 통해 악단 발전의 중반기를 맞이하였다. 1994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개관과 동시에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금노상을 영입, 국제규모의 4관 편성으로 증원되었으며, 2006년 9월에 중국 상하이 출신의 첸 주오황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영입하면서 보다 수준 높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정상급 교향악단으로 도약하였다. 2010년 10월에는 금난새가 취임하여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5년 8월 지휘자 정치용이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부임하여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2018년 10월부터 바톤을 잡은 이병욱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와 함께 지역을 넘어 세계를 향해 최상의 연주를 들려주는 오케스트라로 비상하고 있다.

지금까지 인천시립교향악단은 총 390여회의 정기연주회와 3,000여회 기획연주회, 미국, 유럽(이태리, 불가리아, 유고), 싱가포르, 홍콩, 일본, 대만 등 해외 연주를 통하여 인천을 세계에 알리는 문화사절단으로 국제음악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수원, 부천, 대전, 전주, 목포 등 지방 순회연주를 통해 지방 문화 활성화로 한국 교향악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다양한 관람 층을 위한 폭넓은 공연으로 인천 내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96년과 1998년에 대만성 정부와 대만성립교향악단의 초청으로 ‘제5회 국제음악예술제(고웅, 대남, 대중시)’와 ‘제7회 국제음악예술제’(화련, 기룡, 대북, 신주, 가의시)에 참가하였고, 2006년 12월에는 일본 이시카와 현 가나자와시 초청연주, 2009년 10월에는 ‘아시아 오케스트라 위크 2009’를 동경과 오사카에서 성황리에 공연하였으며, 2010년 4월에는 한국 교향악단 최초로 중국 베이징 국가대극원(National Centre for the Performing Arts)의 초청연주회를 성공적으로 연주하여 중국인들에게 한국 교향악단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2010년 6월에는 발트 3국 중 2개국인 라트비아의 ‘리가 페스티벌 2010’의 개막연주회와 리투아니아에서 열린 ‘빌뉴스 페스티벌 2010’ 폐막연주회에서 전 관객들로부터 수차례 기립 박수를 받으며 인천시립교향악단을 정통 클래식의 본고장인 유럽인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공연을 통하여 크게 감명 받은 리가 시장은 인천시립교향악단을 ‘리가 페스티벌 2011’에 재 초청 의사를 제의하기도 하였다.

매년 예술의 전당에서 주최하는 ‘교향악축제’에 초청되어 찬사를 받았으며 2008년 2월에는 세계적인 교향악단인 베를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수석연주자 초청연주회와 2009년 5월에는 유럽 정상급연주자 초청연주회를, 2010년 6월에는 제300회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2011년부터는 모든 연주회를 시리즈별로 구상하고 수준 높은 협연자를 초청하는 등 다양한 연주를 통해 인천시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연주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으며, 창단 50주년인 2016년부터는 지금까지와 다른 패러다임인 시즌제를 교향악단 단독으로는 전국 최초로 도입하여 앞으로의 희망찬 50년을 열어가고 있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기획연주회, 찾아가는 연주회 등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하여 미래 중심도시인 인천을 넘어 세계의 문화예술을 선도할 교향악단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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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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