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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커피콘서트Ⅸ. 트리오킴 "오후의 산책"

본 공연은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객석 띄어앉기방식으로 대면공연을 진행합니다.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커피제공은 생략되며, 입장 시 출입확인 및 발열체크, 공연장 내 상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오니 협조 부탁드립니다.

※ 금번 커피콘서트는 ​커피가 미제공됨에 따라 기존의 관람료 1만5천원에서 1만2천원으로 하향조정 적용됩니다.




■ 티켓오픈일 : 2020년 10월 22일(목) 오후 2시


■ 컬쳐리더 유료회원 4,000원 할인 (일반유료회원:2매까지, 가족유료회원:4매까지) : 공연 당일 회원카드 미지참시 현장차액 지불 후 입장가능
■ 장애인, 국가유공자  50% 할인 (동반1인까지) : 공연 당일 복지카드 및 유공자증 미지참시 현장차액 지불 후 입장가능
■ 청소년문화패스(만24세이하) 4,000원 할인 : 공연 당일 신분증 또는 학생증 필수 지참. 미지참시 현장차액 지불 후 입장가능
■ 예술인패스 소지자 4,000원 할인 : 본인만, 공연 당일 예술인패스카드 필수 지참. 미지참시 현장차액 지불 후 입장가능
■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50% 할인 : 본인만, 공연 당일 회원카드 미지참시 현장차액 지불 후 입장가능
■ 20인 이상 단체 예매 : 1588-2341로 예매 문의

 ※ 중복 할인은 적용 되지 않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방지를 위한 
공연장 이용 수칙 안내

인천문화예술회관은 관객 여러분께 안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자
아래와 같은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관람 전
공연 당일(로비 입장)
공연장 입장
·관람일 기준 14일 이내 해외방문 이력이 있는지 여부

·발열 또는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는지 여부

QR코드

QR코드 스캔 → 문자메세지 또는 휴대폰(PIN, 문자) 인증 → 간편회원가입 완료
·마스크 착용
-미 착용 시 공연 관람 불가

·체온 측정
-37.5도 이상은 공연장 내부 출입불가

·인천문화예술회관 출입 인증
인천문화예술회관 출입 QR코드 스캔 → 자가진단 체크 → 패스권 확인 후 입장
※디지털에 취약한 방문객 및 어린이는 방문객질문서 작성


·다른 관객과의 거리 유지
·셀프 수표
-티켓 수거용 부분을 관객 스스로 수표함에 넣기

·객석 띄어 앉기

·기침 예절 준수


늦가을, 현으로 전하는 따뜻한 온기


현악삼중주단 ‘트리오 킴’이 <오후의 산책>이라는 타이틀로 11월 커피콘서트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각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솔리스트인 이들이 한데 모여 준비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현악 삼중주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선보입니다.


바이올린, 비올라, 그리고 첼로까지 서로 다른 음역대의 현악기가 만나 근사한 앙상블로 이끌어 나가는 트리오 킴의 무대는

실내 앙상블을 위해 쓰여진 희유 음악 장르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하나의 주제로 30개의 변주곡으로 이루어져 있는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도흐나니 특유 헝가리 민속 음악 특징이 포함되어 있는 현악 삼중주를 위한 세레나데까지 다채로운 구성의 유려한 선율들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비올리스트 김상진, 첼리스트 김민지의 연주자들이 함께하여 악기 고유의 개성이 살아 숨 쉬는 이번 공연은 현의 풍성한 울림으로 실내악에 대한 진한 여운을 남기며 관객들과 함께 산책하고자 합니다.






[프로그램]

1. 모차르트 - 바이올린, 비올라와 첼로를 위한 디베르티멘토 E-flat장조, K.563 - 1, 4, 6악장


2. 바흐 - 골드베르크 변주곡, BWV988 (현악 삼중주를 위한 편곡: 드미트리 시트코베츠키)
- Aria ~ Variation 12, Variation 29 ~ Aria

 

3. 도흐나니 - 현악3중주를 위한 세레나데 c장조, Op.10 - 1, 2, 5 악장



※ 상기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트리오 킴 Trio Kim>

트리오 킴은 자신의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해 나가고 잇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비올리스트 김상진, 첼리스트 김민지로 이루어진 현악 삼중주단이다.
각자 한국 최고의 솔리스트이자 국내 실내악계의 주축으로 손꼽히는 보석같은 앙상블로 여러 무대에 초청받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는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 독일 하노버 요아힘 국제 바이올린 콩쿠를 우승,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1위없는 2위 등 유럽 굴지의 무대에서 금빛 행보를 펼치고, 2020년부터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비올리스트 김상진은 문화외교 공로를 인정받아 2001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2002년 ‘대한민국 문화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한국 클래식 문화를 대표하는 인물로서 활약하는 한편 서울챔버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이자 연세대학교 교수로서 재직 중이다.

첼리스트 김민지는 아스트랄 아티스트 내셔널 오디션을 비롯한 유수의 콩쿠르에서 우승하고 로린마젤이 이끄는 스페인 레이나 소피아 오케스트라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부수석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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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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