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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합창단 제194회 정기연주회 "G.F.Handel Messiah, HWV56"

공연 장소 :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



할인정보


- 얼리버드 50% 할인 - 11월 16일(일)까지 예매

- 컬처리더 유료회원 50% 할인(일반유료회원: 2매 / 가족유료회원: 4매 까지) - 공연 당일 회원카드 미지참시 현장차액지불 후 입장 가능

- 국가유공자, 장애우 50%할인 - 동반1인까지, 공연 당일 복지카드 및 유공자증 미지참시 현장차액 지불 후 입장 가능

- 예술인패스카드소지자 50% 할인 - 본인만, 공연 당일 예술인패스카드 미지참시 차액 지불

- 청소년문화패스 50% 할인 - 본인만, 공연 당일 본인 신분증 또는 학생증 미지참시 차액 지불

- 문화누리카드소지자 50% 할인 - 본인만, 공연 당일 문화누리카드 미지참시 차액 지불

- 가족친화기업직원 50% 할인 - 1인 4매, 공연 당일 해당 사원증 내 가족친화기업 인증마크 제시

- 인천시립합창단 카카오톡플러스 친구 50% 할인 - 본인만, 공연 당일 가입여부 확인

- 단체 10인 이상 50% 할인

- 다자녀 가정 50% 할인 - 공연 당일 아이모아카드 제시 (4매 까지)

- 경로우대 50% 할인 - 공연 당일 신분증 제시 (4매 까지)


※ 중복할인 불가하며, 일반예매 후 현장에서 차액 환불되지 않습니다.

※ 모든 할인은 예매시 할인율을 선택하고 현장에서 증빙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시에는 공연 당일 현장에서 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인천시립합창단과 윤의중 예술감독이 2025년을 마무리 하며 194회 정기연주회를 <헨델의 메시아> 전곡으로 준비하였다. 

풍부한 음악과 심도있는 곡해석으로 이미  입증된 윤의중 예술감독의 메시아가 인천시립합창단과 어떠한 드라마를 써 내려갈지 기대된다. 


2025년 해외 초청연주를 시작으로 숨가쁜 한 해를 보낸 인천시립합창단이 ‘헨델의 메시아’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인천시립합창단의 독보적인 레퍼토리이자 12월 시즌 최고의 공연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헨델의 메시아’는 ‘멘델스존의 엘리아’, ‘하이든의 천지창조’와 더불어 세계3대 오라토리오 중 하나이다. 성서 본문을 기반으로 편집 된 대본을 사용한 종교 오라토리오는 맞지만 그전에 ‘헨델의 메시아’가 탄생 된 배경에는 그 시대에 사회적 갈등에 대한 응답에서 나온 작품이라 할 수 있다. 


1부는 메시아의 선포와 탄생, 예언의 성취를 다루고 2부는 메시아의 수난과 죽음, 승리를 다루며 3부에서는 최후의 심판과 부활을 통한 인류의 구원을 다룬다. 

이 길고 긴 여정을 인천시립합창단과 고음악 전문 연주 단체인 바흐 솔리스텐이 함께하고 맑은 목소리와 폭넓은 래퍼토리의 소유자 소프라노 이윤정,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음색의 소유자 카운터테너 정민호를 비롯하여 유럽에서 주목받고 있는 테너 김기찬과 바로크 스페셜리스트 베이스 우경식 등 국내외 최고의 솔리스트들이 노래한다.


인천시립합창단 194회 정기연주회는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문의)인천시립합창단 032-420-2784



출연진



지휘 / 윤의중 인천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인천시립합창단 제8대 예술감독 윤의중은 최고의 기량과 기획력으로 인정받는 지휘자인 동시에 합창 인구의 저변을 넓히고 나아가 한국 합창음악의 창작을 촉진 시키며 선두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합창 지휘자로서는 이례적으로 서울대학교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한 윤의중 예술감독은 누구보다 치밀하고 밀도 있는 합창음악을 만든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University of Cincinnati 음악대학원에서 미국 합창 음악계의 거장 Dr. Rivers에게 합창지휘를 사사하며 석사 및 박사를 졸업하였다.

귀국 후 2005년부터 10년간 창원시립합창단의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를 역임하여, 획기적인 레퍼토리와 수준 높은 공연으로 창원시립합창단의 질적 성장을 이루어 낸 그는, 창원시 합창연합회로부터 ‘창원 합창인의 상’을 수상하였고 창원 그랑프리 경연대회와 합창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2016년 수원시립합창단 예술감독을 거쳐 2017년부터 국립합창단 제10대, 11대 단장 겸 예술감독을 역임하며 성공적인 한국창작합창곡의 대중화와 수많은 해외연주를 통해  한국합창의 위상을 드높였다. 

2006년 3월에는 덴마크 헤르닝(Herning)시의 Boys & Men’s  Choir의 객원지휘자로 초청받았으며, 2014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세계여성합창

페스티벌 초청연주와 강연 그리고 2019년 미국 최고의 프로 합창단인 Seraphic Fire의 미국 순회공연을 객원 지휘하여 극찬을 받았다. 

또 세계적인 합창세미나 및 마스터클래스 강사로 초청받아 각국의 지휘자들과 합창관계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좋은 합창에 대한 진보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세대학교 대학원 합창지휘과 교수를 역임한 후 2025년부터 단국대학교 대학원 합창지휘과 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한국교회음악협회 이사장, 한국합창지휘자협회(KCDA) 부이사장 및 한국합창총연합회(KFCM) 선임이사, 한국음악대학합창연합회 회장직과 성남문화재단 이사 및 Asian Choral Association 한국 대표로 활동 중이다.



인천시립합창단 

인천시립합창단은 1981년 창단 이후, 1995년 윤학원 전 예술 감독과 함께 재 창단 하며 세계합창연맹(IFCM)과 미국지휘자협회(ACDA) 컨벤션 등 세계 주요 합창 축제에 초청되어 전 세계인들에게 커다란 감동과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며 인천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성장하였다.

2024년 1월, 윤의중 지휘자가 제 8대 예술감독으로 취임하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무대에 한국 합창음악과 인천시립합창단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인천광역시를 대표하는 인천시립합창단은 시민들에게 감동있고 수준 높은 합창음악을 제공하고, 인천지역 합창리더들의 재교육을 위한 <합창지휘자세미나>, 300만 인천시민이 합창으로 하나가 되는 <인천합창대축제> 등을 통하여 지역의 합창저변 확대와 수준 향상에 힘쓰고 있다.



소프라노 이윤정

소프라노 이윤정은 서울시립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전문사 오페라과 재학 중 도독하여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에 수석 입학하였다.

함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오페라과 석사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후, 독일 슈투트가르트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으로  학업을 마쳤다. 


KBS신인음악콩쿠르 금상, 화천비목콩쿠르 1위, 성정음악콩쿠르 1위, 음악평가위원회 음악콩쿠르 1위,  이대웅성악콩쿠르 1위, 난파음악콩쿠르 대상, 엄정행성악콩쿠르 대상을  받았으며, 2009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마리아칼라스 국제그랑프리콩쿠르에서 1위, 스페인  빌바오  국제성악콩쿠르 2위, 드레스덴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국제오페라콩쿠르 3위, 스페인 비냐스 국제성악콩쿠르 특별상, 네덜란드 IVC 국제성악콩쿠르  특별상, 독일 Maritim 성악콩쿠르 2위 및 청중상, 독일 Baden Baden 성악콩쿠르 1위 등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우승 및 입상을 하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다.

2011~2012년 독일의  슈투트가르트 오페라 극장에서 인터내셔녈  오페라 스튜디오 단원으로 활동하였고, 2012~2017년 스위스 베른 오페라 극장에서 유일한  한국인 솔리스트로 활동하였다. 네덜란드 로열콘체르트허바우(RCO) 콘서트오페라 '닉슨인차이나' 에 출연하였고, 미국 뉴욕 카네기홀, 러시아 상트페테스부르크, 독일 베를린 필하모니홀에서 오페라 갈라콘서트에 출연했으며, 스위스 베른 콘서트홀에서 베른 심포니와 함께 베토벤의 대규모 미사  '미사 다장조, 작품 86' 의  솔리스트로 활약하였다. 

귀국 후 국립오페라단, 예술의전당 기획 오페라, 서울시오페라단,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등 국내 유수의 오페라단과 KBS교향악단 및 시립교향악단, 국립합창단 및 시립합창단의 솔리스트로 협연하면서 왕성히 활동 중이다. 또한 제15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작 '리골레토'에서 '질다'역을 맡아 성악가상을 수상하였다. 

현재는 서울시립대학교 음악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카운터테너 정민호

카운터테너 정민호는 중앙대학교 성악과 졸업 후, 동 대학원 합창지휘전공을 공부하던 중 교회음악과 바로크음악에 매료되어 콜레기움보칼레 서울에서 테너로 활동하였고 이후, 카운터테너로 전향하게 되었다. 바흐 콜레기움 저펜의 지휘자이며 바로크음악의 거장 Masaaki Suzuki와의 <바흐 b단조 미사> 솔리스트로 데뷔하여 두각을 나타낸 그는 다수의 바흐 칸타타, 마태, 요한, b단조 미사, 헨델의 메시아 등 바로크 종교음악을 연주하였다. 네덜란드 헤이그 왕립음악원에 시험 없이 합격하여 Rita Dams, Peter Kooij, Robin Blaze, Jill Feldmann, Pascal Bertin, Dorothee Mields 와 같은 고음악 스페셜리스트들에게 사사하였고 만점 (with distinction) 졸업하였다. 세계적인 카운터테너 Michael Chance와 오페라 Giasone를 함께 작업하였고 네덜란드 캄머코어, 콜레기움 1704와 함께 유럽투어를 하였으며, 바흐 콜레기움 저펜과 유럽투어 및 라이프치히 바흐 페스티벌에도 참여하였으며, 대전시립합창단과 크로아티아 바라주딘 고음악 축제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국내에서는 국립합창단, 대전시립, 수원시립, 안양시립합창단, 성남시향, 광주시향, 인천시향, 코리아쿱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단체와 협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5 예술의전당 제작오페라 <The Rising World ; 물의 정령> 물의 정령 역으로, 대관령국제음악제 오페라 <나사의 회전> 마일스 역으로 공연하였다.

현재 바흐의 수난곡, 칸타타 등 바로크음악 솔리스트로 유럽과 일본에서 연주를 이어가고 있다.



테너 김기찬

 테너 김기찬은 섬세한 음악성과 감성의 미성,정교한 발음을 통해 세계적인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성악가이다. 그는 특히 한국인으로써는 드물게 독일 가곡 ,오라토리오,오페라 전 분야에 뛰어나 활약으로 바흐 복음성가사를 시작으로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레파토리를 소화해 내며 세계적인 지휘자들과의 협연을 통해 유럽에서 연주 무대를 넓혀 가고 있다. 

한국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도독하여 베를린 (Hanns-Eisler)국립음대 성악과에서 수학하였으며, 슈트트가르트 바흐 아카데미와 바리톤 토마스 크바스토프의 마스터 코스를 수료하였다. 독일 파사우 국제성악 콩쿨 1 위. 독일 알렉산더 지라디 국제성악콩쿨 "요한 스트라우스 특별상" 독일 라인스 베르크 국제성악콩쿨 2 회우승(2005,2006), 독일 der Stiftung Vera und Volker Doppelfeld 재단 신인상, 슈트트가르트 바흐 아카데미 장학생, 독일 바그너 장학재단 장학생등의 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오페라 가수로써 2005 년부터 2006 년까지 독일 바이마르 국립극장 오페라 스튜디오 단원(Opernstudio weimar nationaltheater), 2006년부터 2012년까지 독일 브레머 하펜 시립극장(Bremerhaven Stadttheater) 전속 솔리스트로 활동하였으며 2008 년에는 브레머하펜 극장 관객상과 2012 년에 Herzlieb-Kohut 재단에서 수상하는 Herzlieb-Kohut-Preis 예술가상을 수상함으로 현지 관객들의 최고 사랑을 받는 성악가로 자리매김하였다 

한국에서는 국립오페라단의오페라 "Lulu"(2010) 한국 초연과 박쥐(2012),오텔로(2014),박쥐(2014),후궁으로부터의 도주(2015)에 참여하였고 독일오페라극장 Altenburg, Braunschweig, Bonn ,Bremen, Regensburg, Gera,Gelsenkirchen, Meinningen,Pforzheim ,Rheinsberg Kammeroper, Weimar , 극장과 Luxemburg 국립극장에서 객원 솔리스트로 활동하며 Cosi fan tutte, Entführung,La Sonnambula,Maria Stuart, Lucrezia Borgia,Lulu ,La Traviata ,Madama Butterfly 등50여개의 작품에 주역으로 1000회 이상 공연하였다. 

또한 그는 오라토리오 가수로써 독일의 거장 지휘자 Heribert Beissel이 서거하기전까지 총애를 받으며 15년간 메시아,요한수난곡등 10여개의 작품을 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연주하였다. 

한국에서는 국립합창단,수원시립합창단과 메시아를 연주하였고 그외에 대표적인 연주로 베를린 필하모닉 홀에서의 베를린 콘체르트합창단과의 마태수난곡 ,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에서 베를린 필하모닉합창단과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등 20 여개의 작품을 슈트트가르트 바흐 오케스트라,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베를린 필 합창단, 베를린 캄머오케스트라 ,베를린 콘서트합창단,베를린 라우텐캄파니 바로크 오케스트라 등과 연주하였다. 

Braunschweig Classicfestival 과 독일 바그너 협회 등에 초청독창회, 미국 로스앤젤레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광복 61 주년 기념음악회 등에 출연했으며 독일 Chorin Sommerfestival 에서 있었던 Operngala Consert 는 RBB,3SAT 방송으로 독일 전역에 녹화방송 되었고 그 외에 NDR, Radio Bremen 등의 독일방송에 연주 실황이 중계되기도 하였다., 

2013년 슈만의 시인의 사랑, 2017년 슈베르트의 아름다운 물방앗간아가씨 음반이 발매되었고 kBS 클래식 명반으로, Naxos, Linn Audio 에서 추천음반으로 선정되었으며, 2012 년부터 독일 카이저슬라우테른 주립극장 (Pfalztheater Kaiserslautern) 솔리스트로 활동 중이며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베이스 우경식

베이스바리톤 우경식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하였으며,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오페라과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리트오라토리오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독일 킬 국립극장 주역 솔리스트로 500여회 오페라 공연으로 활발히 활동하였으며 독일 뤼네부르크, 뤼벡, 올덴부르크, 뉘른베르크, 자브뤼켄 시립극장 객원 솔리스트와 폴란드 브로츠와프와 영국 콜체스터 등지에서 활동하였고 오페라분야에서는 <돈조반니><피가로의 결혼><코지판투테><세빌리아의 이발사><오를란도핀토파초><줄리오체자레><아티스><아그리피나><라다미스토><마농><라보엠><토스카><카르멘><파우스트><뉘른베르크의 명가수><로엔그린><탄호이저><보첵><예누파>, 오라토리오는 헨델<메시아> 하이든<천지창조> 모차르트<레퀴엠><대미사> 브람스<레퀴엠>포레<레퀴엠> 바흐<요한수난곡><마태수난곡><b단조미사> 푸치니<글로리아미사>등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 요엘 레비, 마시모 자네띠등과 함께 다수의 작품을 연주하였다.

국립오페라단, 서울시립오페라단, 예술의전당, 국립합창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kbs교향악단,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콜레기움보칼레서울,인천시립합창단, 부천시립합창단, 수원시립합창단, 광주시립합창단, 당진시립합창단, 고양시립합창단, 서산시립합창단, 경산시립합창단,구리시립합창단, 파주시립합창단등 국내 유수의 단체와 공연으로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계원예고, 서울예고, 선화예고, 인천예고에 출강중이고 현재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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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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