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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강화군민을 위해 일해야 할 강화군 군수가 강화군민을 상대로 줄다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분야
행정
청원번호
2040976
청원인
이○○
청원기간
2020-08-01 ~ 2020-08-31
조회수
2954
강화군 외포리 어민들은 힘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나마 언론 및 행정기관에 간절히 호소하는 바입니다.
지난 3월24일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에 소재한 수산시장이 화재로 인해 전소되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난 일이라 형체는 물론이며 손 쓸 틈도 없이 순식간에 화마가 모든걸 휩쓸어 갔습니다.

문제는 화재 이후 입니다. 
하루아침에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어민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나마 불길이 번지지 않은 사무실 쪽에 사무용품 등 가구류를 임시 사무실에 옮기고 속상하고 힘든 마음을 가다듬기도 전에
대책회의를 준비하고 신속히 시장을 재건하고자 강화군에 피해 상황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강화군청 의 태도에 어민들은 또 한번 좌절에 맞서야 했습니다.
어느 대책 하나 마련해주기는 커녕 철거비용 조차 지원되지 않아 어민들이 자부담금 으로 화재로 불탄 시장을 철거해야 했습니다.
이후에 알게 된 이야기가 더욱더 상인들을 분노하게 만들었습니다.
인천시에서 수산시장의 철거비용으로 2억을 강화군청으로 내려 보냈으나 강화군청은 외포리 어민들의 동의하나 없이 일방적으로 인천시로 철거비용을 다시 돌려보냅니다. 
그리고 군수는 외포리 에 종합어시장을 만들겠다는 프로젝트를 구성 중 이라고 언론에 보도 및 선언합니다.
큰 프로젝트를 실행하려면 내가면 주민과 어민들이 모두 알아야 하는데 외포리 어민들과 주민들에게 설명회 한번 제대로 한적 없었으며 화재로 인해 군청을 찾았을 당시 5년뒤에 완공예정이니 5년을 기다렸다 장사하라는 식으로 답변만 할뿐 어민들의 답답함은 모른 척 하며 뒤돌아 섭니다.

답답하고 먹먹함에 어민 중 한분이 국민청원에 두서 없이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하루 지났을까요?
바로 반박글 의 청원이 올라왔는데 그 글은 너무나도 어이없고 황당할 뿐입니다.

다수 화재보험에 가입되지 않았다는 말을 명시하며 외포항은 강화군이 아닌 인천시의 소유재산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시장의 특성상 개인적인 화재보험은 가입도 되지 않지만 다수라고 명시되어있는데 18점포중 미가입 점포 는 3~4군데 밖에 되지 않습니다.
또한 최대 5천만원 보상금이 나온다고 하는데 화재로 인한 손실이 5천만원으로 보상이 될까요?

강화군이 아닌 인천시의 소유재산 이라구요? 그럼 외포리 어민들은 왜 강화군청에 세금을 내고 왜 강화군청에서 서류발급을 받을까요?
엄연히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라고 기재되어있으며 그렇게 따지시면 강화군 역시 인천의 소속되어있는 곳 아닙니까?
군청에서 임시판매장 제안을 하셨다구요? 맞습니다!! 하지만 말도 안 되는 제안을 하셨기에 어민들은 반대하였습니다
허가신청을 하였고 진행중 이라고 하시는데 도대체 어디에 허가 신청을 하셨으며 진행중 이기에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공사가 진행이 되지 않는지 궁금할 뿐입니다.

외포리 어시장은 어민들이 피,땀 흘리며 일구어낸 강화의 대표적 자랑거리 입니다.
인천시의 땅이지만 처음 짓을 때 자부담 6억이상 부담했으며 만기일 이후엔 임대료를 지불할것이며 또한 기부체납하기로 합당한 계약서를 작성했고, 지금의 강화도 새우젓을 알리기까지 어민들의 노력이 100% 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 입니다. 

계속 외포리를  인천시의 소유라고 하시는데... 그럼 작년 새우젓축제는 왜 강화군에서 끼어들어 축제도 못하게 하셨는지요?
새우젓 축제를 15회 이끌어 오면서 모든 행사 업체는 정확히 입찰로 하여 업체를 선정해 왔는데작년부터(2019) 심사위가 잘못 되었다는 핑계 삼아 결국엔 강화도새우젓축제를 방해하여 축제를 못했으며 그로 인해 어민들은 더 힘들게 되었고, 무척 힘든 시간이였습니다.
조례를 들어 자치법에 따라서 수협 앞 주차장이 강화군의 땅이니 지원해 줄 수 없다고  하신점과 축제를 하고 싶다면
생새우, 새우젓 등 젓갈류를 초지대교에 가서 팔라니요.......

강화도새우젓축제 1회부터 어민들의 자부담금 으로 이루어져 행정지원을 받아 이루어진 축제이고
맨손으로 일구어낸 외포리 어민들의 성과입니다.
그런데 어민들의 힘으로 여태 이루어낸 축제를 군청에서 앞으로 주최 하겠다구요? 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얻겠다는 심보 아닙니까?

화재 이후 다음날 바로 강화군수가 외포리 를 찾아왔죠? 왜오셨나요? 팔짱 끼고 불난 남의 집 보듯 무심하게 보고는 어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은 하셨나요?
몇몇 분에게 잘될거 라고 하시고 가시는 모습은 봤습니다. 뭐가 잘될거 라는 말일까요?

외포리 어민들은 크고 좋은 종합어시장을 바라는 게 아닙니다. 
외포리 어민들은 많은 돈 과 보상을 요구하는 게 아닙니다.

그저 자신들의 삶의 터전을 잃고 싶지 않고 여태 그래왔던 것처럼 자신들의 일을 하고 싶을 뿐입니다.
새우젓을 하루 종일 팔고난 뒤 상인들 몸에 베어있는 새우젓 특유냄새를 맡아본 적 없으시죠?
달달한 향 같으면서도 비린 듯 일반인들 코에는 기분 나쁜 냄새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상인들의 그 냄새가 저희 자식들을 먹여 살렸고 그 냄새로 저희 자식들의 학비를 대주셨으며 , 결혼까지 시키고 지금은 본인들의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청와대 청원이 아닌 수산물 직판장 소유기관인 인천시에 청원을 넣으시라고 명시 하셨는데 인천시에 수백번 청원을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중간에 강화군청이라는 철옹성이 있고 강화군청은 외포리 어민들은 등한시 하고 있는데 그럼 외포리 어민들은 어디에! 어떻게! 하소연을 하고 청원을 해야 할까요?
청와대에 올라온 청원글이 부끄럽다고 하셨나요? 
저는 강화군청의 안일한 대처가 더욱 부끄럽습니다.
상생발전을 생각해봐야 한다고 하셨습니까? 
정작 상생의 뜻은 알고 말씀하시는지요? 

외포리 어민들은 강화군의 어느 답변조차 듣지 못한 채 막연히 하루하루 시간만 보내고 있습니다.
제발 외포리 어민들을 도와주세요! 
제발 외포리 어민들을 살려주세요!

이 글을 제발 널리 퍼트려 주세요
청와대 청원도 강화군청에서는 꿈쩍도 안하고
어느 한 곳 하소연 할 곳이 없어 이렇게 긴 글을 적어 올립니다.

긴글 임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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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시민정책담당관
  • 문의처 032-440-2418
  • 최종업데이트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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