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청원하기

영상답변

GTX-D 인천시안인 Y자 노선에 대한 진행상황 및 시장님의 의견에 대한 상세한 답변을 요구합니다.

분야
교통
청원번호
2041665
청원인
유○○
청원기간
2021-02-24 ~ 2021-03-26
조회수
53274
존경하는 박남춘 시장님을 비롯한 인천시의 위정자 여러분..
지금 인천시는 앞으로 한단계 더 나아가느냐 혹은 계속해서 수도권의 하급지로 남아있느냐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지금, 코로나를 극복한 이후의 일을 생각하고 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항구와 국제공항이라는 대한민국의 관문을 보유한 인천시는 이 위기를 기회삼아 세계적인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과정의 핵심에는 교통망 확충이 있으며, GTX-D가 바로 그 Key를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인천 광역시는 인구 300만의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철도망이 굉장히 열악한 실정입니다.
그로 인하여 도시가 활력을 잃고 정체되어 있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도시가 발전 하려면 교통망 확충이 필수적이며, 교통망이 확충되면 자연스레 젊은층이 유입되고 상권이 살아나며 그로 인해 도시의 가치가 상승하고 새로운 투자가 이루어 지게 됩니다. 그러한 대표적인 도시가 경기도의 판교, 광교 같은 곳들이겠죠.
그에 반해 인천은 국제도시로 설계된 송도와 청라 외에는 이렇다할 곳이 없습니다. 오히려 송도 청라조차도 국제도시가 무색할 만큼 정체된 세월이 길었었죠. 더욱이 사실상 송도 외에는 청라나 영종이나 여전히 외자유치가 지지부진하고 답답할만큼 정체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국제도시로 시작한 3곳 이외의 구도심은 더 말할 것도 없지요. 이러한 현상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제대로된 철도망의 부재 입니다.

국제도시의 경우 교통이 열악하다보니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고 빈땅으로 땅을 놀리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또한 구도심의 경우는 전입되는 인구는 없고 전출만 활발하여 도시가 생기를 잃고 사람이 모이질 않다보니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아 점점 더 낙후되어 가는게 현실입니다. 
그나마 송도기점의 GTX-B가 확정되어 인천의 서남부 지역은 조금씩 생기를 띄고 있으나 서북부 지역은 여전히 안개속입니다. 국제공항이 속한 영종조차 제대로된 광역철도가 없다보니 애초 계획되었던 복합레저관광도시라는 타이틀이 무색한 상황이며, 청라 역시도 10년이 넘도록 국제업무지구가 빈땅으로 놀고 있는 실정입니다. 루원시티 또한 애초 계획했던 입체복합도시의 정체성은 사라진지 오래고, 아파트만 때려박느라 안그래도 교통체증이 심각한 곳인데 23년 이후에는 더욱더 교통체증이 심각해질 예정입니다. 계양은 어떻습니까? 대표적인 구도심으로 서울과 인접한 입지적 장점에도 불구하고 이렇다할 발전 없이 연차만 늘어가는 늙은 도시가 되어버린지 오래입니다.

GTX-D가 인천시에서 제안한 대로 건설이 되기만 한다면, 이 지역들은 환골탈태 할 수 있으며 애초에 인천시에서 계획했던 도시로 다시금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인천시가 수도권의 최하급지로 조롱당하며 망하는 사람들이나 가는 동네라는 오명을 뒤집어 써야 하는 것입니까?
한평생 인천에서 살면서 내가 사는 곳을 자랑스레 이야기한 적이 없습니다. 대학을 진학하며 처음으로 인천을 벗어나 서울로 통학을 하게 되었을때 인천의 이미지가 정말 별로라는 것을 알았고,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그런 왠지모를 상대적 열등감을 느끼곤 하였습니다. 시민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하고 열등감을 느끼게 한다는건 정치인으로서 정말로 부끄운 일이 아닙니까? 
그러한 감정이 문재인정부 들어서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서울 경기도와의 격차는 날이 갈수록 벌어지는데 이런 심각한 불균형을 깨뜨릴 방도가 보이질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인천 내에서도 GTX-B 영향권과 비영향권으로 나뉘어져 지역내 양극화마저 일어날 조짐이 보인다는게 참으로 참담한 심정이네요.

이런 상황에서 서부권 광역급행열차가 언급이 되고, GTX-D가 계획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일말의 기대를 가져보았습니다. 비록 영종 청라 루원 계양을 지나는 단독 노선은 아니었지만, Y자로라도 진행이 된다면 정말 좋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동안의 설움은 잊고 드디어 빛을 보는 날이 오겠구나 라는 일말의 기대를 갖게 된 것입니다. 헌데 최근의 돌아가는 정황을 보면 ‘Y’자 노선이 그저 정치질을 위한 보여주기식의 정치적 ‘쇼’가 아니었나 하는 심각한 우려의 조짐들이 보입니다. 이런 조짐들로 인해 여론은 둘로 나뉘고 지역간의 갈등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는 중인데.. 이쯤에서 시장님의 의견을 꼭 들어보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님의 GTX-Y에 대한 의중은 무엇입니까? 하기 5가지에 대해 성실한 답변을 요구합니다.

	1. GTX Y 자 노선의 용역 신뢰성은?? BC 값 1.03에 대한 용역 세부 내역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 경기도안인 김포 단독발을 주장하고 인천시안인 Y자를 극렬하게 반대하는 세력들이 가장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며 공격의 빌미로 삼는 것이 Y자 용역 세부내역 비공개 입니다.
- 용역 세부 내역을 비공개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 그들의 논리대로 용역 결과가 신뢰성이 없기 때문인지 다른 타당한 이유가 있는 것인지 명확하게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2. 그저 민심 달래기용인 정치적 ‘쇼’입니까, 아니면 정말로 인천시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밀고 있는 사안입니까
- 지난 작년 10월 Y자 노선으로 경제성을 확보하였음을 밝히며 제시한 ‘Y’자 노선이 박남춘 시장님에게는 어떤 의미인지 명확하게 밝혀 주십시오.
- 항간에서는 Y자 노선 제출 이후 아무런 액션을 취하지 않고 있는 박남춘 시장님을 근거로 ‘Y’자는 그저 민심달래기 용인 정치적 쇼라고 단정 짓고 영청루계 주민들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 6월 대광위 발표 후 예상 시나리오로 “나는 최선을 다했지만, 국토부에서 선정하지 않았다” 라는  시장님의 입장발표가 있을 것이며 대안으로 일부러 놓고 있던 공항철도 9호선 직결 카드를 꺼내들거라고 합니다.
- 저희는 시장님을 믿지만, 지난 10월 이후 정말 아무런 행보도 보이고 계시지 않기에 불안한 건 사실입니다. 대체 무슨 생각으로 있으신 것인지 명확하게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 GTX-D에 아주 적극적인 이재명 도지사의 행보와는 너무나도 상반되기에 확실하게 본인의 입장과 향후 행보에 대해 명확하게 밝혀 주시기를 바랍니다.

	3. 각종 언론에서는 경기도안인 김포발 노선이 유력하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국토부에서도 두번이나 김포를 언급하며 노골적으로 GTX-D 노선을 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한 인천시의 입장은 무엇입니까?
- 아무리 언론이 김포발이 유력하다고 기사를 쏟아내고 국토부에서 김포를 언급해도 인천시는 그 어떤 입장도 표명하고 있지 않습니다. 인천시안은 정치용 생색내기였음을 시인하는 것인지요??
- 국토부와 언론간 모종의 거래가 있어 그토록 확신에 찬 기사들을 쏟아내는 것인가요?
- 노골적인 언플을 통해 김포와 검단의 집값은 들썩인다고 하는데 이러한 상황을 묵인하고 오히려 조장하고 있는 정부는 대체 무슨 생각입니까?
- 이에 대한 인천시의 입장을 명확하게 밝혀주기 바랍니다.

	4. 가덕도 국제공항에 대한 인천시장님의 의견은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 이 좁은 땅 덩어리 안에서 세계적인 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덕도 국제공항을 예타까지 면제해가며 새로이 신설하려 하고 있습니다.
- 인천공항을 거쳐 부울경으로 이동해왔던 상당수의 인원들이 가덕도 신공항으로 빠져 나갈터인데도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에 찬성한 인천시 의원이 9명이 있었다고 합니다.
- 가덕도 공항이 신설되면 타격을 입게될 인천공항을 품고 있는 인천시의 수장이신 시장님의 입장에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가덕도 신공항을 통해 부울경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는 계획이 있다고 하는데, 과연 인천국제공항은 인천과 서울 경기를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부득이하게도 추후 가덕도 신공항과 경쟁하게될 인천국제공항을 살리기 위해서도 GTX-D의 공항연결은 필수적이라 생각하는데 시장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 예타까지 면제해가며 10조원의 재정을 부울경 지역을 위해 사용할 예정인데, 그로인해 타격을 입을 인천공항과 그동안 소외받아온 인천시민들을 다시 패싱하진 않을거라 믿고 싶습니다. 
	
	5. GTX-D 노선 불발시 Plan이 있으신지 묻겠습니다.
- GTX의 파급효과를 감안한다면, GTX-D를 대체할 교통수단은 사실상 없습니다. 불발시 그 어떤 대체 노선이 들어온다 할지라도 그만큼의 효과를 내기는 힘들 것입니다. 
- 아무것도 없던 허허벌판인 영종, 청라, 루원에 인천시의 청사진 만으로 분양을 하고 수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였습니다. 허나 청사진대로, 인천시의 계획대로 진행되는 곳이 한군데도 없는 실정입니다. 그나마 GTX-D가 들어오면 애초 계획했던 청사진을 재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게 됩니다. GTX라는 특급 교통망이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투자를 활성화시켜 멈춰있던 영종 청라 루원 계양에 활기를 불어올 것임이 분명합니다.
- 애초 화려한 청사진으로 끌어모은 입주민들에게 어떠한 것을 돌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만약 GTX 유치에 실패한다면 그것을 대체할 무엇인가가 있으신것인지 궁금합니다.
- 노파심에 말씀드리지만 공항철도는 서울시에서 인천과는 상관없이 서울역과 공항을 연결하기 위해 만든 노선입니다. 따라서 건설의 편의성만 추구하여 사람이 살지 않는 청라국제도시역과 계양역 등을 거치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또한 목적지가 강북으로 이어지기에 GTX-D와는 전혀 성격이 다른 노선입니다. 공항철도는 결코 GTX의 대체제가 될 수 없음을 명확하게 인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특별한 대안이 없다면 반드시 GTX-D Y노선을 유치해주시기 바랍니다.
- 더이상의 인천 패싱을 인천 시민들은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끝으로 민주당이 새로이 들어선 이후 인천시민으로서 겪은 아쉬움과 허탈함, 분노의 마음을 올려드리니 잘 읽어주시고 인천 시민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보수 정권 하에 최순실 국정농단, 세월호 사건 등을 겪으며 정부에 대한 신뢰를 잃었고 결정적으로 인천시민으로서 유정복 시장의 검단 스마트시티 농단, 자한당 정태옥 의원의 이부망천 발언 등에 분노하여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민주당에 표를 던졌습니다. 인천 전역의 결과를 보면 많은 인천시민들이 저와 같은 마음으로 민주당 손을 들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 밭이 된 지금 돌아보면, 과연 정권이 바뀐 이후 우리의 삶이 나아졌는가를 생각했을때 결코 그렇지 않음을 확실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민주당은 서민위주의 정책을 펼치며 부의 양극화를 줄여줄것이라 기대했지만, 현실은 그와 반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부동산만 봐도 서울과 경기권의 폭등으로 인천의 대부분 지역 사람들은 소위 말하는 벼락거지가 되어 버렸고 인천 내에서도 양극화는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가장 저렴한 곳임에도 불구하고 풍선효과가 우려된다는 이유로 인천 전역을 조정 및 투과지역으로 묶는 무리수를 두었고, 구도심의 경우 집값이 오르기는 커녕 현상 유지도 못하는 곳이 투성인데도 규제를 시행하였습니다. 인천을 철저하게 묶어 놓는 와중에도 경기도의 김포와 파주 같은 곳은 비조정으로 두는 이중성을 보여주었고, 그로인한 풍선효과로 집값이 폭등을 하니 그제서야 뒤늦게 조정지역으로 지정하였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조정지역에 대한 미안함으로 김포에는 추가적으로 GTX-D라는 선물까지 선사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러니 인천 시민으로서 분노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대체 왜 인천은 아무런 호재거리도 없이 일찌감치 전지역을 규제로 묶은 것입니까? GTX 조차 간만보다 경기도에 홀랑 넘겨준다면 이 허탈함을 어찌 하실 건지요? (서구는 조정도 아니고 무려 투기과열지구입니다.)
인천에 사는 것이 죄인가요?? 왜 이런 감정을 느껴야 하는 것입니까?? 

그나마 인천이 다시금 일어설 수 있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시작점이 GTX라고 생각합니다. 송도에서부터 부평까지 서남부권은 GTX-B 효과로 벌써부터 살아나고 있는 것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헌데 서북권인 영종부터 계양까지의 지역은 GTX마저 무산되면 희망이 없습니다. GTX-B가 기존 인천1호선 라인을 따라 건설되고 있고 부평을 지나면서 인천을 벗어나기에 인천내에서 수혜를 입는 지역은 인천의 남부지역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를 만회하고 나머지 소외된 북부 지역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GTX-D인 것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더이상 인천 시민들에게 좌절을 안기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더이상의 인천 패싱은 저희 시민들이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서두에 밝힌 것처럼 GTX는 단순히 인천시민들 만을 위한 노선이 아닙니다. 인천시민들의 교통편의 개선과 더불어 인천국제공항의 활성화를 통하여 인천시를 한단계 끌어올려 줄 노선이 될 것임이 분명합니다. 더이상 인천이 수도권의 변방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게 하여 주시고, 비로소 서울을 잇는 세계적인 국제도시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제2의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결과가 없는 희망고문은 차라리 시작하지 않느니만 못합니다. 반드시 유치에 성공해 주십시오. 그에 대한 확답을 기대하며 청원을 올려 드립니다.

시민정책담당관 관리자가 등록한 영상답변입니다.

2021-04-05


※ 본 콘텐츠는 유튜브 동영상을 연결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20.3.1일부터 유튜브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본 콘텐츠 내용이 확인이 안 되는 경우 다른 브라우저(크롬, 엣지, 파이어폭스, 오페라 등)로 접속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광역시 아이디나 소셜 계정을 이용하여 로그인하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계정선택
인천시 로그인 네이버 카카오
0/250

전체 댓글 수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시민정책담당관
  • 문의처 032-440-2418
  • 최종업데이트 2019-11-20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