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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일제 치욕의 역사를 보존하고자 하는 부평구....부평 미군기지

분야
도시(건설)
청원번호
2041791
청원인
김○○
청원기간
2021-03-26 ~ 2021-04-25
조회수
20379
부평 미군기지에 담긴 치욕의 역사를 보존하고자 하는 부평구....

2021년 3월 26일자로 지역 신문에 게재된 기사에 따르면

-기사 일부 인용-

인천시가 부평미군기지(캠프 마켓) B구역에 있는 건축물 31개 중 22개를 남겨 추후 활용하기로 했다.
인천시가 남기기로 한 주요 건물 중에는 일제 강점기 일본군 조병창(군수공장)의 병원으로 추정되는 건축물, 미군이 관사와 연회장으로 쓴 것으로 보이는 건물 등이 포함됐다.

라고 합니다. 

또한 

병원 추정 건물은 토양 오염이 심해 철거해야 한다는 게 국방부 의견이라서 존치를 위해선 재협의가 필요하다. 존치 대상에서 빠진 건축물 9개는 토양 오염 정화 작업을 위해 불가피하게 철거하기로 했다.

라는 말을 통해 국방부에서도 철거를  권하는 의견까지도 재협의 통해 바꾸려고 합니다.  

실제로 B구역에 있는 건물을 세어보니 작은 건물 빼고는 거의 모두 존치하게 됩니다.  

끔찍한 상상이지만 이렇게 된다고 하면,

일반인이 이용하는 군사기지 같은 느낌입니다.  

일제 강점기와 이후 미국의 군사기지로 사용되었던 그 드넓은 시민의 땅을 이제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란 시민의 기대와 바램이 순식간에 허무히 무너집니다. 

심하게는 배신감 마저 듭니다.

특히 

일제 강점기의 잔재를 청산하자. 는 국가와 국민의 의지에 너무도 반하는 행동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생각이 제 개인만의 생각일까 의심이 되어, 주변의 다양한 시민들이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단체의 의견도 들어보았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시민들 대부분이 일제시대의 건물 존치에 부정적(아니.. 결사 반대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당할 듯)이라는 겁니다. 

일부 의견을 첨하자면

- 독립투사의 건물도 아닌, 일본군이 썼던 건물을 왜 남길까요?

- 몇 개의 건물을 남겨 시청각 교육 역사관으로 활용하는 것은 찬성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건물을 남긴다니요? 

- 일제 잔재를 왜 남겨야 합니까? 보기에도 거지같고 역사적 의미도 모르겠고, 화가 나네요.

- 일제 잔재가 어떤 역사적 가치를 가지고 있을까요?

- 일본군, 미군이 주둔한 치욕이 땅이 뭐 그리 보존할게 많은지 모르겠네요.

- 일제 역사 공원을 만들려고 하나요?

- 이러게 되면 부평구이 수치입니다. 모두 힘을 모아 변경해야 합니다.

- 이럴거면 조선총독부도 그냥 보존하지요?

등 이외 에도 말로 담을 수 없는 심한 표현이 대부분입니다. 

남긴 건물을 활용하여 역사 해설 공간으로 활용한다고 하는데, 누가 얼마나 이용하게 될까요?

이렇게 제한적인 활용이 시민의 품으로 캠프마켓을 돌려준다는 대의에 부합되는지 다시 한 번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담당부서에서는 이미 시민단체가 참여한 공청회를 통해 여러 사람의 의견을 수렴한 것이라고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공청회라는 것을 하는 줄도 몰랐으며, 그도 분명 역사단체, 이익집단, 지역 의회 등을 통해 진행했을 듯 합니다. 

부평에 오랫동안 거주한 시민으로서 공청회의 소식도 접하지 못했으며, 알았어도 생업에 종사하며 참여할 수 있나요?

이익집단, 시민단체의 의견만 들었던 것은 아닐까요? 

이게 진정 시민의 뜻이라 할 수 있나요?

실제 시민들의 뜻을 들어보기는 했나요? 

청원도 불사하겠다며 대부분의 시민들이 분개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제대로 된 논의를 통해 

■ 빼앗겼던 인천 시민의 부평 미군기지(캠프마켓)를  제대로 국민에게 돌려주시기 바랍니다.

■ 일제시대 잔재, 미군 군사기지를 굳이 남기지 말아 주세요.

■ 시민의 목소리를 좀 제대로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 차리리 주민 투표를 통해 결정해주세요.  

시민의 진짜 의견을 보고 싶으시다면, 

https://cafe.naver.com/rainup/2482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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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시민정책담당관
  • 문의처 032-440-2418
  • 최종업데이트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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