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청원하기

진행중

SSG 랜더스 야구단을 향한 비난에 '인천 시민들의' 목소리라고 매도하지 말아주십시오!

분야
기타
청원번호
2041850
청원인
김○○
청원기간
2021-04-04 ~ 2021-05-04
조회수
29711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박남춘 인천광역시장님
시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나날을 보내시고 계실 시장님에게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오라

이번에 인천광역시를 연고로 하는 SK 와이번스 야구단이 신세계 그룹 내 이마트에 매각되어
SSG 랜더스 라는 이름으로 인천광역시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창단식을 연고지인 인천 광역시가 아닌 서울 특별시에서 진행하게 되어 현재 인천광역시장님과 시 의원 여러분들 그리고 시민단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인천광역시를 연고로 하는 스포츠 구단이 창단식을 인천광역시에서 하는 것이 역사적일 것 이며, 보기에는 더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 당시 상황을 조금만 재고해주셨으면 어떠셨을까 싶습니다.

당시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이루어졌고,
SSG 랜더스 측은 창단식과 관련하여 KBO에 협조를 구하여 경기 시간을 1시간 앞당겨 시작하였습니다.

장소 또한 신세계 그룹이 경영하고 있는 웨스턴조선 호텔에서 이루어져 경기가 끝나고 방송사들과, 선수들 그리고 구단이 준비를 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였을 겁니다.

하지만 이러한 여러 상황을 무시한채로 전력을 다해 인천 연고를 대표하여 경기한 선수들에 대한 배려는 찾아보지 못한채로
창단식을 위해 한 시간이 넘는 거리를 달려 인천으로 도착해서 급하게 새 유니폼을 입고
지친모습으로 1시간이 넘는 행사를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이 지켜보셨어야 속이 후련하셨겠습니까?

인천을 연고로 하였던 SK 와이번스 야구단 또한 2000년에 창단 하였을 때 서울에 있는 계열사 호텔에서 진행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SSG 랜더스 이전에 존재하였던 SK 와이번스 야구단 또한 인천 시민들을 무시한 파렴치한 구단이 되어버리는 것인가요?

과연 이러한 상황이 지방자치단체장과 의회 의원 여러분들이 앞장서서 오늘 한국프로야구 첫 정규시즌 개막전을 홈구장인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치루는 구단과 구단주님 앞에서 비난을 가하셔야 하는 엄청난 사안이셨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비난을 정당화하기 위하여 '인천 시민'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셨습니다.

인천광역시에 거주하고, 인천광역시에 연고를 둔 스포츠 구단을 응원하는 팬으로써 저 상황이 왜 비난 받아야 하는지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지역 언론사들은 박남춘 인천광역 시장님과 의원님들의 발언을 근거로
사기업을 규탄하는 내용을 담은 기사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SSG 랜더스 야구단이 인천 유나이티드 축구단과 같은 시 예산으로 이루어지는 스포츠 구단인가요?
아닙니다.

오직 사기업의 예산으로 운영되는 스포츠 구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론 사기업의 돈으로만 야구단을 움직일 수는 없습니다.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야구장 부지 및 관련 내용을 정립해야 원활하게 운영이 되는 것 이겠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단지 인천광역시 연고를 가진 구단이 서울 특별시에서 창단식을 가졌다고
'인천 시민들'이 실망했다 라는 식으로 비판을 가하는 것은 지양해 주셨으면 합니다.

구단을 진정으로 응원하는 '인천 시민들' 외에도 다른 스포츠 팬들또한 지자체장과 시 의원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것은 의아해 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박남춘 인천광역시장님!

인천광역시의 주인은 인천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300만 인천 광역시민들입니다.

그분들의 목소리를 단지 한 기업의 스포츠구단을 비판하는데 이용하며 매도하지 말아주시기를 간청드립니다.
인천광역시 아이디나 소셜 계정을 이용하여 로그인하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계정선택
인천시 로그인 네이버 카카오
0/250

전체 댓글 수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시민정책담당관
  • 문의처 032-440-2418
  • 최종업데이트 2019-11-20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