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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대기

인하대학교 구성원들이 인천광역시에 답변을 요구합니다.

분야
행정
청원번호
2042998
청원인
양○○
청원기간
2021-08-19 ~ 2021-09-18
조회수
156521
<인하대학교 구성원들이 인천광역시에 답변을 요구합니다.>

 유감스럽게도, 인천광역시를 대표하는 인천 인하대학교가 2021년 08월 17일 어제 자로 교육부의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충격적이게도 잠정 탈락하였습니다. 아마 해당 소식을 듣고 많은 인천 시민 분들 역시 크게 놀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현재 모두가 납득하기 어려운 이 가결과에 대해 학교는 즉각 이의제기에 나섰습니다. 현재 학내엔 이번 결과에 대해 심각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주요 언론들 역시 앞 다투어 인하대학교의 잠정 탈락 결과를 충격적인 결과라고 보도하고 있으며, 이를 접한 인천 시민을 포함한 대다수 국민들 역시 의아해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평가에 제기 되고 있는 문제점들은 수없이 많으나 간단히 요약하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여러 언론 보도와 정보공개 청구에 따르면 인하대학교는 정량적 평가들에서 사실상 만점 수준의 평가를 받았으나, 주관적인 평가가 들어가는 부분에서 석연치 않게 크게 감점을 당하여 잠정 탈락 하였습니다.
 잠정 탈락의 주 원인인 해당 평가지표는 ‘교육과정 운영 및 개선 부분’입니다. 이는 평가자의 주관적인 평가에 의해 좌우되는데, 인하대학교 총학생회의 정보공개 청구에 따르면 본교는 지난 2주기 평가에서도 백분위 100점 만점에 92.77점을 받았으나, 불과 1년이 지난 이번 평가에서 67점이라는 충격적인 점수를 받았습니다. 객관적 지표에서 만점 수준을 받은 본교임에도 평가자의 주관적 평가에 의해 당락이 정해지는 이러한 평가가 공정하게 실시되었는지, 그 자체에 대한 교육부의 면밀한 사실 조사가 필요해보입니다.

 두 번째 문제점은 평가에 있어서 수도권 역차별이 발생한 것 입니다. 3년 만에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교육부가 지난 2018년 진단에서는 권역과 전국 선정 비율이 5대 1로 설정하였으나, 이번에는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누고 권역 내에서 대학의 90%를 선발 후 나머지를 전국 단위로 선발하여 수도권 소재의 대학이 불리한 수도권 역차별적인 기준을 적용하여 불공정한 평가 구조를 보인 것 역시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주요 언론사에서도 수도권 역차별 행정으로 보고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는 수도권 소재 대학들에게 시작부터 불리한 역차별 평가라 할 수 있으며, 따라서 평가 결과 자체에 대해 학교 구성원들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인천의 자존심이자 자랑이라 할 수 있는 인하대학교는 1954년 개교 이래, 본교를 사랑해주시는 인천시민 분들과 함께 인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 노력하고 같이 성장해오며 명실상부 인천을 대표하는 사학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인하대학교는 개교 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았습니다.

 인하대학교와 본교가 위치한 인천광역시에게 있어서 이번 대학구조개혁위원회 평가 결과 일반재정지원 대상에서 본교가 잠정 탈락한 것은 단순히 재정지원 중단 정도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번 사태를 시발점으로 본교의 성장과 발전이 멈출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인천 지역 교육과 경제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서 위기 및 쇠락을 가져올 수 있는 중대한 사안입니다.

 인천 지역 대표 대학에 닥친 이 큰 위기를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300만 인천 시민 여러분, 16만 인하 동문 여러분, 인천광역시장님, 인천광역시 교육감님, 인천 지역 정치계를 포함하여 모든 인천 구성원 여러분의 도움과 지지가 너무나도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에 진심을 담아 이 청원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이미 인하대학교는 이번 가결과 발표 그 자체만으로도 치명적인 내상을 입었습니다. 

 대다수의 인하 동문들과 국민들이 의아해 하는 교육부의 평가방식,그리고 지역별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아 수도권내 대학들 중 반드시 희생양이 만들어지는 역차별적이고 불공정한 권역별 평가 행태에 대하여 인하대학교가 속한 지역 사회인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교육청이 진상조사 및 사태 해결에 신속히 나서야 할 것입니다.
인천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인천 시민이자 인하대학교 재학생으로서 다수의 인하 학우들의 의견을 대표하여 인천광역시에 요구하며, 이에 대한 박남춘 인천광역시장님의 답변을 꼭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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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시민정책담당관
  • 문의처 032-440-2418
  • 최종업데이트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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