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은소통e가득

인천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HG206A002) 환경영향평가 1차변경협의('19.9.27) 협의의견에 따르면 '가설방음판넬 등 각종 저감시설은 거주자의 통행, 일조권 등을 고려하여 주변지역 주민과 충분히 협의한 후 설치' 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사업자(LH 루원사업단)은 루원시티포레나 입주예정자(소음영향동 99.1%)의 의견을 무시한채 공동주택 경관 저하, 입주자의 재산권 침해, 상가동의 접근성 저하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함에도 아파트 전면부를 꽉 막는 방음벽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인천시는 방음벽 설치 공사중지 및 동의서 징구 기준 등을 재설정 할것을 LH루원사업단에 요청하여 입주예정자들이 쾌적한 주거공간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