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은소통e가득

22년6월21 17:40분경 (구)시민회관사거리 정류장에서 65번버스(인천71 5887)에게 승차거부를 당했습니다. 

정체구간이라 기사님이 먼저 승객을 내려줬고
정류장과의 거리는 꽤 멀었습니다.
기다리던중 버스가 우회전 깜빡이를 켜 그냥 가려나 보다 생각하고 가까이가 문을 두드렸습니다.
이때 열어주지 않았고 이 악물고 무시하시더군요
그래서 다시 돌아가 정류장에서 대기했습니다.

그 후 정체 구간이 끝났고 기사님은 그냥 가시더라고요?

정체됐을때 문을 두들기는 저를 못본건지 못본척한건지는 모르겠는데 나름 배려한다고 했던 행동이였는데 기사님한테 무시 당했다고 생각하니 상당히 불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