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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명의 동의를 받아야 답변을 한다는 것이 진정 시민과 소통하겠다는 것인지요?
- 분야
- 행정
- 의견번호
- 2044468
- 의견인
- 채○○
- 의견기간
- 2022-07-11 ~ 2022-08-10
- 13
- 0
- 조회수
- 385
현재 인천시는 청원 시 3,000명의 동의를 얻어야 답변한다는 원칙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3,000명이 넘는 시민 동의를 구하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열린시장실에 올라온 글 동의 수 평균을 내보십시오. 한달에 3,000명이 넘는 청원 글이 얼마나 있을까요? 300명도 아니고, 3,000명의 동의를 받아야만 그 글에 그나마 답변해주겠다는 것은 시민과 소통을 하지 않겠다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인천시가 진정 시민과 소통하고 싶다는 의향이 있다면 이 기준을 하향하는 안을 검토해주셔야 하는 것 아닐까요? 동의를 얻을 힘이 없는 자들의 청원은 가볍게 무시되어도 옳은 것인지 답변을 달아주는 기준을 너무 무리하게 높은 기준으로 잡은 것은 아닌지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 자료관리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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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시민정책담당관
- 문의처 032-440-2418
- 최종업데이트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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