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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춘묘역 해제하라! 제척사유 대상 시문화재위 결정 철회하라!

분야
문화
의견번호
2045573
의견인
김○○
의견기간
2023-03-12 ~ 2023-04-11
조회수
5424
1.제척사유대상 

동춘묘역 유지결정에서 기존 조사, 심의위원은 제척사유 대상으로 제외된다

그런데 제척사유대상의 시문화재위가 동춘묘역 유지결정을 내렸다

이에 공정성과 신뢰성이 훼손된 유지결정은 철회되어야 한다

2.재조사종합보고서에 대한 반박

(1)가짜 15세기 묘역(P4:9~10)

종중은 숲을 훼손하여 묘지설치불가지역에 동춘묘역을 인위적으로 불법조성 했다

그리고 인천시는 불법조성된 묘역의 위치와 규모, 지정구역 범위까지 변경하며 시문화재로 지정했다

이렇게 최근 인위적으로 불법조성 된 동춘묘역을 15세기 묘역으로 지정한 사례는 어디에도 없다

(2)재조사보고서가 짜깁기?

역사(P4:3~12)와 경관(P10:23~P11:7), 능묘.조각(P5:20~23)과 종합의견(P8:17~20), 경관(P7:1~10)과 기타의견(P12:20~27) 등 재조사보고서가 짜깁기 되었다 

(3)봉재산 분묘와 석물은 어떻게?(P1~2) 

시문화재위는 동춘묘역 문화재구역 20,737제곱미터, 분묘 17기, 석물 66점을 심의가결 했다

그런데 실제 동춘묘역 문화재구역 20,737제곱미터(청량산구역 내)에는 분묘 15기와 석물 58점만 있다(문화재구역 외 봉재산에 분묘 2기와 석물 8점)

이에 재조사위는 시문화재위 심의가결이 추후 개별 유형문화재 지정을 위한 것이라 했지만(P4:5~7) 이 또한 문화재구역 내(청량산)로 한정된다

(4)종중도 모르는 사이?(P4:10~11)

종중이 신청한 둘레석이 종중도 모르는 사이 문인석으로 지정되어 엉터리 시문화재 지정이유로 만들어졌다

게다가 동춘묘역의 대다수 석물은 현대에 제작되거나 훼손되었고 예술적 가치도 빼어나지 않아(P10:9) 시문화재로서 가치도 희석되었다
 
(5)없던 유물이 어디서?(P5:5~6)

동춘묘역 이장(정우량 묘) 당시 유골 외에 별도 유물 등은 없었는데(종중측 진술) 무허가 발굴작업 후 묘지석이 출토되어 의구심이 든다

(6)1990년대 묘비석도 문화재?(P5:8~9)

종중의 거짓자료제출은 문화재보호법 제91조(허위지정등 유도죄) 부정한 방법으로 지정문화재로 지정하게 한 자를 처벌하고 있다

(7)최근 조성한 불법묘역도 문화재?(P5:13~15)

동춘묘역은 최근까지 산림훼손과 불법이장으로 42.212제곱미터로 늘렸다가 다시 20.737제곱미터 줄이며 불법묘역으로 조성했다

재조사위, 이런 불법묘역을 조선시대 최대 규모의 묘역이라 하는 것은 어불성설 아닌가! 

(8)의구심 드는 삼정승(P5:11~12)

조선시대 대과까지 합격한 대표적 인천명문세족은 평창이씨, 전주이씨, 파평윤씨, 진주류씨, 안동권씨, 풍천임씨, 여흥민씨이다(2007.10.8.기호일보)

영일정씨 가문을 인천명문세족으로 자리잡게 한 주요인물은 정우량, 정휘량, 정치달 등이다

그런데 우의정 정우량과 좌의정 정휘량은 조현명의 배경으로 대신의 지위에 올랐고, 화완옹주의 도움이 많았다

또한 화완옹주와 결혼한 영조사위 정치달(정우량의 아들)은 일찍 요절하여 파주 문산읍 사목리 산115-1에 묻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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