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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검단 e편한세상 웰카운티 단지 입주 예정자입니다.

저는 검단 e편한세상 웰카운티 입주자들의 생명권과 재산권을 피해끼치는
원당~태리 도로 산업의 일부 고가 도로 건설 사업의 무효화를 요청 합니다.

청약 당시 시공사로부터 단지 인접 40~50m내에 고가도로가 건설됨을 안내를 받지 못했으며,
[단 청약 안내서에 기반시설(방음벽, 방음터널, 고가도로 등)에 관한 내용 기재되어 있음]
당시 조감도와 모델하우스에도 고가 도로는 표시되어있지 않았습니다.

금일 인천시와 국토교통부 문의 결과, 해당 고가도로와 주거지의 근접 거리는 40M정도 밖에 않습니다.
현 시행대로라면분진과 소음에 시달리며 생명권을 위협 받게 되고,
해당 사업이 현 입주자들에게 명백한 개인의 자유권과 재산권 생명권을 해치는 행정적 오인이라 생각합니다.

주민들은 미적으로 좋은 고가도로를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아이, 내 부모, 나 자신이 행복한 아파트와 도시를 만들고 싶은 것 입니다. 모두의 이익을 위해 나의 생명권과 재산권을 위협받으면서까지
사업을 인가/허가 시킨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에게 묻고싶습니다.
본인들은, 고가 도로 옆에서 24시간 소음, 공해에 시달리며 행복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으십니까?
사업이 인가 받기 위하여 주민들의 찬반 투표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채
명백하게 본인들의 이해관계에만 고려한 해당 사업이 과연 옳은 방향의 사업이라고 말씀하실 수 있으십니까?
해당 사업에 관하여 전반적인 시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민 간담회를 열고, 적법한 절차를 밟아 해당 시공 관련하여
실제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도로 공사는 실익을 고려해서 진행해야됩니다. 또한, 최소한의 피해를 주는 방향으로 결정 및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위 도로를 고가화 한다면 인근 단지 및 검단신도시 입주민들은 평생 소음과 분진에 시달리며 살아야 합니다.

신도시 및 구도심에도 고가화 도로를 지하화하는 추세에서 고가화 추진은 현실을 외면하는 처사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고가 도로 건설 사업에 대한 무효를 요청드리며
지역 주민들에게 피해가 없는 도시 계획 산업이 진행되길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1. 원당-태리 광역도로 및 단지 북쪽으로 설치되는 광역도로 진입로의 고가도로 계획 무효화 요청합니다.
2. 기존 검단도시조어산업에 따라 해당 지역엔 녹지조성지역이며 원당-태리 광역도로 개발로 인한입주민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기를 요청드립니다.

관련 내용 확인하시어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