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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태리간 고속도로(유현사거리 부근) 아파트와 이격거리가 40M 입니다. .
- 분야
- 도시(건설)
- 의견번호
- 2046810
- 의견인
- 안○○
- 의견기간
- 2023-10-25 ~ 2023-11-24
- 82
- 2
안녕하세요. 해당 고가 건설로 직접적으로 피해를 보는 단지 검단 e편한세상 웰카운티 단지 입주 예정자입니다. 청약 당시 시공사로부터 단지 인접 40~50m내에 고가도로가 건설됨을 안내를 받지 못했으며, 당시 조감도와 모델하우스에도 9M고가 도로는 표시되어있지 않았습니다. 저는 105동 입주 예정자로 현 시행대로라면 해당 고가도로랑 방2개 아이방과의 이격거리가 40M정도 밖에 않습니다.. 아이 키우는 집에서 문을 꽁꽁 닫고 생활을 해야 합니다. 실질적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세대입니다. 그런데 말할 기회도 없이 이대로 진행되는 건 너무 억울합니다. 신도시 특성 상, 정말 아이들이 많은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과 나라를 만들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대로 진행된다면 큰 손해를 감수하고라도 계약을 포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검단 일부 입주민들의 피해호소로 인하여 검단 e편한세상 웰카운티 입주자들의 생명권과 재산권을 피해끼치는 해당 고가 도로 건설 사업은 폐기되어야 합니다. 유현사거리 원당드림로간 3번 구간을 미적으로 잘 지어놔도, 분진과 소음에 시달리며 생명권을 위협 받게 되고, 해당 사업이 현 입주자들에게 명백한 개인의 자유권과 재산권 생명권을 해치는 행정적 오인이라 생각합니다. 주민들은 미적으로 좋은 고가도로를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아이, 내 부모, 나 자신이 행복한 아파트와 도시를 만들고 싶은 것 입니다. 모두의 이익을 위해 나의 생명권과 재산권을 위협 받으면서까지 사업을 인가/허가 시킨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에게 묻고싶습니다. 본인들은, 고가 도로 옆에서 24시간 소음, 공해에 시달리며 행복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으십니까? 사업이 인가 받기 위하여 주민들의 찬반 투표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채 명백하게 본인들의 이해관계에만 고려한 해당 사업이 과연 옳은 방향의 사업이라고 말씀하실 수 있으십니까? 해당 사업에 관하여 전반적인 시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민 간담회를 열고, 적법한 절차를 밟아 해당 시공 관련하여 실제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도로 공사는 실익을 고려해서 진행해야됩니다. 또한, 최소한의 피해를 주는 방향으로 결정 및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위 도로를 고가화 한다면 인근 단지 및 검단신도시 입주민들은 평생 소음과 분진에 시달리며 살아야 합니다. 지금 당장은 불편하지만 예산 조금 더 투입되고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지하화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피해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신도시 및 구도심에도 고가화 도로를 지하화하는 추세에서 고가화 추진은 현실을 외면하는 처사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도로 고가화 '절대반대' 합니다. 지하화 '절대찬성' 합니다. 지하화가 어렵다면 , 시행 자체 무효화에 적극 지지합니다.
- 자료관리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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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시민소통담당관
- 문의처 032-440-2418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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