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의견내기

진행중

엉터리 동춘묘역 해제하라! 제척위원이 한 유지결정 취소하라!

분야
문화
의견번호
2046900
의견인
김○○
의견기간
2023-11-15 ~ 2023-12-15
1. 재조사보고서는 엉터리 

(1)가짜 15세기 묘역(P4:9~10)

종중은 숲을 훼손하여 묘지설치불가지역에 인위적으로 불법 묘역을 조성, 인천시는 묘역의 위치와 규모를 변경했다

그리고 이를 15세기 묘역이라며 시문화재로 지정했으니 고양이가 알 낳을 노릇이다!

(2)왜 8명 위원이 짜깁기를?

역사(P4:3~12)와 경관(P10:23~P11:7), 능묘.조각(P5:20~23)과 종합의견(P8:17~20), 경관(P7:1~10)과 기타의견(P12:20~27) 등 짜깁기 된 재조사보고서를 보면 의구심이 든다

(3)문화재구역외 분묘와 석물은?(P1~2) 

시문화재위는 동춘묘역 문화재구역내 분묘 17기와 석물 66점을 심의.가결했지만 문화재구역외에 분묘 2기와 석물 8점이 있었다 

이에 재조사위는 추후 개별 유형문화재 지정을 위한 것이라고 했지만(P4:5~7) 문화재구역외는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4)엉터리 지정이유는 누가?(P4:10~11)

종중이 신청한 둘레석은 종중도 모르는 사이 문인석으로 바뀌어 지정되어 엉터리 시문화재 지정이유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대다수 석물은 현대에 제작되거나 훼손되고 예술적 가치도 빼어나지 않아(P10:9) 가치도 희석되었다
 
(5)없던 유물이 어디서?(P5:5~6)

동춘묘역 이장(정우량 묘) 당시 유골 외에 별도 유물 등은 없었는데(종중측 진술) 무허가 발굴작업 후 묘지석이 출토되어 의구심을 갖게 한다

(6)어떻게 1990년대 묘비석이 시문화재로?(P5:8~9)

종중의 거짓자료제출은 문화재보호법 제91조(허위지정등 유도죄) 부정한 방법으로 지정문화재로 지정하게 한 자를 처벌하고 있다

(7)가짜 조선시대 최대 묘역(P5:13~15)

재조사위, 최근까지 산림훼손과 불법이장으로 42.212제곱미터로 늘렸다가 20.737제곱미터로 줄인 불법, 허위조작 동춘묘역을 조선시대 최대 규모 묘역이라 하는 것은 어불성설 아닌가?

(8)정치달은 파주에?(P5:11~12)

영일정씨 가문을 인천명문세족으로 자리잡게 한 주요인물은 정우량, 정휘량, 정치달 등이다

그런데 우의정 정우량(불법이장)과 좌의정 정휘량(불법이장)은 조현명의 배경으로 대신의 지위에 올랐고, 영조사위 정치달은 파주 문산읍 사목리 산115-1에 묻혀있다

2. 어떻게 제척위원이 유지결정을?

동춘묘역 유지결정에서 기존 조사, 심의위원은 제척사유 대상으로 제외된다

그런데 제척사유 시문화재위는 엉터리 재조사보고서를 근거로 유지결정을 했다

이에 공정성과 신뢰성이 훼손된 동춘묘역 유지결정을 취소하라!



인천광역시 아이디나 소셜 계정을 이용하여 로그인하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계정선택
인천시 로그인
0/250

전체 댓글 수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시민소통담당관
  • 문의처 032-440-2418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