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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무정차 신고

분야
교통
의견번호
2046914
의견인
임○○
의견기간
2023-11-20 ~ 2023-12-20
오늘 오전 9시 57분에 컴포즈커피 쪽 새안의원 정류장에서 38번 버스 하차 하였습니다. 승차 시 버스 정류장에서 계속 서있음에도 버스 아저씨가  0.1초도 스지 않으시고 정류장 그냥 통과하셨습니다. 그래서 승차 문쪽으로 제가 뛰어가서 열어달라고 했는데  저를 보시고도 끝끝내 세워주려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결국 신호등 없는 좁은 삼차선 길까지 달려간 후에 승차할 수 있었고 보행자 입장에서는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전 그 상황이 너무 무서웠고, 그 버스가 자주 오는 버스가 아닌데 버스 아저씨의 잘못으로 또 한참 추운곳에서 기다리는 상황이 되고 싶지 않아서 열심히 뛰어갔습니다. 그런데 승차하자마자 버스 아저씨는 저를 질책하였습니다. 거기 가만히 서있는다고 버스가 스냐는 내용으로 계속 저를 질책하였습니다. 저는 너무 억울했고 전 거기서 한참 서서 38번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던 사람이라고 얘기하였습니다. 마치 제가 확실하게 탈지 안탈지 제대로 전달하지 않아 그랬다고 버스 아저씨가 귀찮아서 그냥 보지도 않고 무정차 하신걸 저한테 뒤집어 씌우려고 하시는거 같아서 안그래도 서러웠는데 이제는 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 제가 버스가 미친듯이 달리고 있는데 거기에다 타려고 얼굴을 들이밀어야 하나요?  버스 아저씨는 계속 거기 서있었다는 제 말은 들으려고 하지도 않으시고 끊임없이 제게 화를 내셨습니다. 얼마나 게으르게 하시는게 습관이   되셨으면 
이렇게 까지 상황 탓을 하실 수 있는건지 저는 당최 이해를 할 수 없고 저의 피해가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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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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