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 시장의 환경이 정리가 되어
중매인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 좋고
손님들도 너무 만족해하십니다
코너 자리에 있는 중매인 분들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만족하고 있죠
그런데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조합장님 몇 분이 관리사무실에 가셔서
명절도 다가오고 하니 물건 진열하는 라인 밖으로 물건을 배치할 수 있게 해달라고 했다더군요
이것은 조합원들의 의견이 아닌 조합장 개인의 의견입니다
본인들이 코너 자리라고 그렇게 말씀하신 것 같은데 정말 말도 안되는 처사이고
당연히 조합원들과 의논한 바 없습니다
만약에 규제를 풀어주신다면
라인 밖에 물건을 진열하는 것 뿐 만 아니라
시장 어느 빈 곳에 물건을 깔아두고 장사해도 괜찮은거겠지요?
어느 빈 공간 자리도 개인의 자리가 아니고 우리 중매인들 공유지분인데 그걸 마치 개인 점포인냥 사용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또한 명절이라고 한시적을 규제를 풀어주고 명절이 아니라고 단속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지금처럼 언제나 행정선을 준수하여 장사 할 수 있게 철저한 단속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