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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인천 소사-1981.07.01 인천직할시로 승격

2020-07-02 2020년 7월호


1981.07.01
인천직할시로 승격

300만 인구를 자랑하는 살기 좋은 도시 인천. 지금의 인천광역시라는 자랑스러운 이름을 얻기 전, 인천은 경기도에 속했다. 1981년 7월 1일, 직할시로 승격됐을 당시에도 면적 약 206km2로, 지금의 5분의 1에 지나지 않았다. 이후 지속적인 간척사업을 통해 몸집을 키웠으며, 1980~1990년대를 전후로 현재의 검단과 계양구 북부 등 주변 지역이 편입됐다. 1995년 지방자치제 시행 직전에는 정부의 직할시 광역화 정책에 따라 경기도 강화군과 옹진군까지 품에 안으며 오늘날 국내 최고의 광역시로 자리 잡았다.



그때, 7월의 인천은…

1879. 07. 01
인천에 화도진花島鎭, 부평에 연희진延喜鎭 신설

1939. 07. 01
인천관측소, 인천기상대로 개칭

1959. 07. 01
경인선, 제물포역 신설

1982. 07. 13
인천개항백주년기념탑 기공

1986. 07. 30
북인천우체국 개국

1989. 07. 02
월미도 문화의 거리 개장

1993. 07. 05
인천지하철 제1호선 기공식 거행

2005. 07. 11
인천항만공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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