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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인천을 그리다 인천을 그리다

2020-07-02 2020년 7월호



인천이 그리다
인천을 그리다

인천 작가의 손끝에서 탄생한 인천의 이야기, 인천 시민 여러분의 색으로 채워주세요.

이달의 드로잉



서정미 작가

덕성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8회에 걸친 부스 및 개인전을 열었으며 그 외 다수의 단체 그룹전에도 작품을 출품했다. 한국미술협회, 인천미술협회, 환경미술협회, 인천여성작가연합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연수구에 화실을 열어 시민들과도 호흡하고 있다.



작가의 말
골목골목, 거리거리가 모두 추억

홍예문은 윗부분을 무지개 모양으로 반쯤 둥글게 만들었다 하여 무지개문이라고도 불리었다. 어느 겨울 첫눈이 폴폴 내릴 즈음, 교복을 입은 소녀는 친구와 둘이서 소곤소곤 우정을 나누며 응봉산 산허리 홍예문길을 걸었다. 가슴 벅찬 설렘도 함께였다. 인천은 골목골목, 거리거리마다 정감이 살아 넘치는 곳이다. 가끔 겨울 철새와 갈대를 만나러 소래 염전을 둘러보기도 했던 예전의 기억들을 떠올리며, 그렇게 지금의 인천에 굳건히 뿌리내리려 한다.

소래의 기억, Acrylic on canvas, 40.5x27.5cm

그림의 선을 따라 드로잉한 후 채색해 보세요. 두 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6월 드로잉 인천 시민 작가를 소개합니다!

손유나 연수구 용담로


장애리 미추홀구 매소홀로



유시우 미추홀구 수봉로


정시온 남동구 호구포로



김화정 계양구 길마로


컬러링 작품을 보내주신 시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드로잉 인천’ 보내는 방법
1) 우편 : 우)21554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인천광역시청 소통기획담당관실 <굿모닝인천> 독자마당 담당자 앞
2) 이메일 : goodmorningic@naver.com
3) 기간 : 2020년 7월 20일까지

문의 032-440-8305  
※ 응모하실 때 성명과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 주소를 꼭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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