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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컬러링 인천-수봉산

2021-03-30 2021년 4월호


인천의 자연, 시민의 색으로 물들다
‘환경특별시’ 인천은 168개 섬을 비롯한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습니다.
삶에 쉼표를 찍는 여유와 다채로운 매력이 살아 숨 쉬는 인천의 자연. 
인천 작가의 스케치에 시민 여러분의 색과 빛을 입혀주세요.


이달의 드로잉
‘팝, 팝팝, 팝’ 봄이 터지는 수봉산


봄이 완연해지면, 수봉산은 온통 하얀색으로 뒤덮인다. ‘팝, 팝팝, 팝’ 팝콘 터지듯 벚꽃 터지는 수봉산은 인천의 대표적인 봄나들이 장소 중 하나다. 수봉산이 품은 수봉공원에서의 추억은 인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두 개쯤은 갖고 있음직한 이야깃거리다. 조선 시대 수봉산은 갯골을 따라 바닷물이 들어와 밀물 때면 바다 한가운데 섬처럼 우뚝 서 있는 산이었다. 그래서 이름도 ‘봉우리’를 따 수봉산이다. 그 옛날 갯골은 모두 메워져 시가지가 됐지만, 도심 가운데 우뚝 솟은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이 봄이 다 가기 전, 수봉산에 올라 새하얀 봄을 만끽하는 것도 좋을 일이다.  




황순영 작가
인천 출생으로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 등을 통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미추홀구에서 진행하는 벽화 프로젝트에 다수 참여했으며, 교과서 삽화 등에도 작품을 게재하며 특유의 친근한 화풍의 작품을 선보였다. 우리 주변 평범한 이웃들의 인물 드로잉 작품을 통해 다양한 삶 속에 내재된 우리네 이야기를 그림으로 풀어내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3월의 시민 작가를 소개합니다!


김학진 미추홀구 낙섬동로


윤소희 동구 화도진로



김한그루 연수구 새말로


지유 중구 서해대로



안선희 남동구 장아산로

▹컬러링 작품을 보내주신 시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컬러링 인천’ 보내는 방법]
① 우편 : 우)21554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인천광역시청 소통기획담당관실 <굿모닝인천> 독자마당 담당자 앞
② 이메일 : goodmorningic@naver.com
기간 : 2021년 4월 20일까지  문의 : 032-440-8305  
※ 응모하실 때 성명과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 주소를 꼭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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