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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컬러링 인천 -무의도

2022-08-01 2022년 8월호


인천의 자연,

시민의 색으로 물들다
‘환경특별시’ 인천은 168개 섬을 비롯한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습니다. 삶에 쉼표를 찍는 여유와 다채로운 매력이 살아 숨 쉬는 인천의 자연. 인천 작가의 스케치에 시민 여러분의 색과 빛을 입혀주세요.




무의도에 갈 때마다 이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바다와 벗 삼아 소박하고 진솔하게 살면 참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게 된다. 섬 전체를 감싸고 있는 나무와 그 사이 아담한 집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에 화구를 꺼내지 않을 수 없다. 무의도에서 느끼는 이러한 감동을 화폭에 환하고 밝게 담아내고자 했다. 여름 햇살을 받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는 풍경을 전하고 싶다.


이달의 드로잉
무의도


이희성 작가
서양화를 기반으로 인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경을 화폭에 담는다. 오랫동안 중·고등학교에서 미술 교사로 활동했으며, 교감과 교장을 역임했다. 퇴임 후에는 미술관의 도슨트를 비롯해 미술을 통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대중에게 친근하고 따뜻하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에서 간단명료하면서 고운 색감의 작품을 주로 작업한다. 개인전 26회, 부스전 15회, 국내외 초대전 470여 회를 진행했으며, 현재 코리아인천어반스케치와 인천사생회 고문 등을 맡고 있다.

무의도에 갈 때마다 이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바다와 벗 삼아 소박하고 진솔하게 살면 참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게 된다. 섬 전체를 감싸고 있는 나무와 그 사이 아담한 집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에 화구를 꺼내지 않을 수 없다. 무의도에서 느끼는 이러한 감동을 화폭에 환하고 밝게 담아내고자 했다. 여름 햇살을 받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는 풍경을 전하고 싶다.


2022년 7월의 시민 작가를 소개합니다!


김지우 연수구 랜드마크로


박연희 미추홀구 인주대로



박은비 서구 여우재로


양인덕 연수구 송도과학로


주혜란 부평구 경원대로


컬러링 작품을 보내주신 시민께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컬러링 인천’ 보내는 방법]
① 우편 : 우)21554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인천광역시청 소통기획담당관실 <굿모닝인천> 독자마당 담당자 앞
② 이메일 :
goodmorningic2022@naver.com
기간 : 2022년 8월 20일까지 문의 : 032-440-8305
※ 응모하실 때 성명과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 주소를 꼭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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