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관광

장마 전 재해 대비 요령

2003-06-11 2003년 6월호

| 가정집 |

우리 집과 주변에 비가 새거나 무너져 내릴 곳이 없는지 사전에 점검 보수하고, 낡은 지붕은 비닐 등으로 단단히 덮고 묶어서 폭풍우에 날아가지 않도록 한다.
 집 안팎의 하수구는 물론 배수구의 막힌 곳을 정비하고, 오래된 축대와 담장은 넘어질 우려가 없는지 미리 정비하고 위험한 곳은 표지판을 설치한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여 양수기, 손전등, 비상식량, 식수, 비닐봉지 등을 준비한다.


| 상습침수지역 |

우리 집이 수해상습지구, 고립지구, 하천범람 우려지구 등 어떤 지구에 속하는지 미리 알아둔다. 또 대피로와 지정된 학교 등 대피장소나 헬기장을 반드시 알아두고 전화, 확성기 등 통신수단을 확보해 둔다.
가까운 행정기관의 전화번호는 온가족이 알 수 있는 곳에 게시하고 이웃 간의 연락방법을 강구하여 둔다.


| 야영장 |

라디오를 휴대하여 기상청취를 습관화하고 기상악화 시 스스로 판단하는 자만심을 버리고 신속히 안전한 장소로 대피한다.


| 각종 공사장 |

배수시설 및 양수기 등 응급대책에 필요한 수방 물자를 비축하고 취약요인에 대한 일제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미리 막는다.

첨부파일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콘텐츠기획관
  • 문의처 032-440-8302
  • 최종업데이트 2025-08-2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