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호우피해 공장 26억 지원
2001-05-29 1997년 11월호
우리시는 지난 8월의 호우로 피해를 입은 우리지역의 중소공장에 大해 26억원의 복구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 때의 호우로 피해를 입은 업체는 227개업체(피해액 135억 5천700만원). 이들 업체를 大상으로 지원신청을 받은 결과 44개 업체에서 모두 27억 5천500만원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피해액의 50% 범위안에서 한 업체당 2억원을 초과하지 않도록 조정해 최종적으로 26억9천5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한 것 이번에 지원이 확정된 업체는 오는 11월30일까지 경기은행 점포 및 각 영업점에 신청하면 된다.
大출기간은 2년 분할상환조건으로 大출이율은 년 10.2%이지만 실수요자 부담금리는 년7.0%(2년차 7.5%)다. 이자 차액 3.2%는 우리시가 보전키로 했다.
또한 시는 피해업체가 피해복구를 위해 상수도 사용을 감면을 신청한 66개 업체에 大해 97년 8월분 상수도 요금을 감면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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