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중소기업 육성자금 1,500억 원 지원
2001-05-12 2001년 2월호
중소기업에 금융지원을 통한 경영안정과 경쟁력강화를 위해 우리시는 2001년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1천500억 원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육성 자금중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목적으로 지원할 경영안정 자금은 1천억 원 규모로 업체당 최고 3억 원 이내에서 3년 상환조건으로 6.5%이하의 저리로 지원된다.
이는 지난해 금리 7.15% 보다 0.65% 인하된 것이어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설개체 자금은 총 500억 원 규모로 지원되는데 중소기업의 자동화, 기술개발, 벤처창업 등 경쟁력 확보를 목적으로 업체당 8억 원 한도에서 연 6.55%의 금리와 8년 상환 조건으로 지원된다. 특이한 것은 시내버스운송업 및 자동차정비업(1,2급)을 신규로 지원하고, 중국 단둥 산업단지 진출업체와 시 지정 유망중소기업, 특화산업, 공예품 육성 업체는 연 5.0%로, 벤처창업은 연3.0%의 저리로 우대지원 한다.
한편 기업체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대출 취급은행을 한미은행과 기업은행으로 확대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분기별로 연4회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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