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인천에 외국 손님 방문 잇따라
2001-05-12 2001년 2월호
인천에 외국 손님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우리시의 자매도시인 중국 천진시에서 고급고문 일행(1월 18~19일), 천진시 기업인 대표단(1월 16~20일), 중한교류센터 준비소조(1월 14~20일)가 잇따라 인천을 방문했다.
천진시의 방문단 일행은 21세기를 맞아 양도시간 우호교류 협력방안 협의, 한중교류센터 설립협의, 송도차이나타운 및 북성동 차이나타운 건설관련 투자 등의 협력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우리시를 방문한 것이다.
이들은 송도·북성동·인천국제공항·인천대·남동공단 현장 등을 방문하고 인천과의 우호 협력을 다졌다. 한편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스에요시 코이치(末吉興一) 기타큐슈 시장 등이 인천을 방문했다.
이들은 올 7월4일부터 11월 4일까지 124일 동안 일본 기타큐슈시에서 개최되는‘Japan Expo 기타큐슈 박람제 2001’ 참가요청 및 협정서 체결을 위해 인천을 방문한 것이다.
스에요시 기타큐슈시장 일행은 박람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인천을 방문해 행사참여 요청 및 협정서 조인식을 갖고 양도시의 우호관계를 한층 더 촉진시켜 나갈 것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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