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인천 인천광역시 통합 데이터 제공 창구

수소 대중교통 체계 진입 본격화
우리 시는 전국 최초로 수소 대중교통 체계 진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100% 저상버스로 교통약자의 불편을 해소하는 수소 버스 119대를 포함해 승용차, 화물차, 청소차 등 총 2,127대의 수소 자동차를 보급한다. 또 수소 자동차 보급에 걸림돌이었던 수소 충전소도 14개소로 확대한다. 수소 충전소는 현재 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8개소가 완공됨에 따라 총 14개소가 되어 수소 시대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시 에너지정책과 032-440-4302

인천유나이티드FC 축구센터 개관
인천유나이티드FC 축구센터가 개관했다. 연수구 선학동에 위치한 인천유나이티드FC 축구센터는 연면적 3,332㎡에 지상 3층 규모로 2019년 착공해 2년 만에 준공했다. 프로 선수와 유소년 선수의 숙소, 감독실, 코치실, 치료실, 체력단련실 등을 갖춘 클럽하우스 1개동과 훈련구장 2면을 갖췄다. 그동안 프로 축구 1부 리그 구단 중 클럽하우스가 없던 인천유나이티드FC는 창단 19년 만에 오랜 염원을 이루게 됐다.
시 체육진흥과 032-440-4072

인천청년벤처스타트업협회(ISA) 출범
청년 창업자의 커뮤니티 플랫폼인 인천청년벤처스타트업협회(ISA. Incheon Startup Association)가 12월 26일 정식 출범했다. 우리 시에서 활동 중인 예비 및 기창업 청년들로 구성된 최초의 기구로 우리 시와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아시아가 협업해 체계적인 액셀러레이팅, IR 데모데이 및 투자, 컨퍼런스 참여,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시 산업진흥과 032-440-4922

투명 페트병, 환경미화원 안전 조끼로 재탄생
단독주택 및 상가 지역에서 올바르게 분리 배출된 투명 페트병 1만 800개가 환경미화원 안전 조끼 1,200매로 재탄생했다. 인천자원순환가게에 모인 500ml 투명 페트병을 사용해 만든 안전 조끼는 한 벌당 투명 페트병 9개, 135g을 사용해 기존 안전 조끼보다 가벼울뿐더러 망사 부분을 제외한 일부 원단에는 실리콘으로 코팅해 발수 효과도 높였다. 이번 사례를 통해 재활용품의 상품화, 자원순환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
시 자원순환정책과 032-440-3572

버려진 폐현수막, 공원 편의시설 변신
우리 시가 수거한 폐현수막 2,550장(1.53t)을 벤치와 파고라 등 편의시설로 제작해 인천대공원 동물원에 설치했다. 대부분 소각 폐기하는 폐현수막은 환경오염을 유발해 대안 마련이 절실하던 차 민관이 합동해 건축 자재로 새롭게 활용됐다. 동물 모양의 어린이용 벤치와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미니버스 모양의 파고라, 포토존 등 총 5종, 11개의 편의시설로 제작해 어린이들의 관심을 불러 모을 예정이다.
시 자원순환정책과 032-440-3574

인천대로 지하도로, 2027년 개통
인천대로 지하도로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해 극심한 지·정체 및 원도심 지역의 교통혼잡이 대폭 해소될 전망이다. 공단고가교부터 서인천나들목까지 왕복 4차로의 지하도로(총연장 4.53km)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5,040억 원이 투입된다. 우리 시는 이 지역 교통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며, 2023년 설계에 착수하고 2024년 착공에 들어가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고속도로재생과 032-440-4182

백령공항 건설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백령공항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2022년 제8차 국가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옹진군 백령면 솔개지구 일원(25만 4,000㎡)에 2,018억 원을 투입해 50인승 소형 공항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안개와 파도로 선박 운항이 자주 결항되고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기 어려웠던 백령도·대청도·소청도의 교통 문제를 해소하고 관광 환경 개선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 항공과 032-440-4832

남촌마을, 도시재생사업 선정
남동구의 ‘이웃사촌과 3생(자생·상생·재생)하는 꽃피는 남촌’ 도시재생사업이 국토교통부 지역특화재생 분야 공모에 최종 선정돼 4년간 국비 120억 원을 확보했다. 지역특화재생은 역사·문화 등 지역의 고유 자산을 활용해 스토리텔링 및 도시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중심·골목상권을 활성화하는 것을 골자다. 이번 도시재생사업은 주민·상인·기업·학계·행정이 협력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재생정책과 032-440-4502

장애인콜택시 편의성 및 안전성 향상
우리 시는 장애인콜택시 휠체어 특장차를 기존 193대에서 215대로 22대 증차해 대기 시간을 단축하고, 노후 차량 8대도 신차로 교체한다. 또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상담원도 3명 증원하는 한편, 비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바우처택시 300대를 포함해 515대의 교통약자 이동 지원 차량을 운영한다. 우리 시는 이 같은 방안을 통해 장애인과 교통약자의 이동권 개선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시 택시정책과 032-440-3802

1섬 1주치 병원 지정 등 의료지원 강화
우리 시는 도서 지역의 열악한 의료 실태를 개선하기 위해 민관 협력을 통한 무료 진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육지와 연결되어 있지 않은 7개 면(面) 도서 지역에 대한 의료지원도 강화한다. 관내 종합병원과 협력해 ‘1섬 1주치(主治) 병원’을 지정해 무료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노후한 병원선을 새 선박으로 교체해 순회진료를 확대할 예정이다. 2025년부터 운항에 들어가며 비상 재난 상황에도 대비할 방침이다.
시 보건의료정책과 032-440-2712

자치법규 용어 대대적 정비
우리 시는 자치법규의 어려운 한자어나 일본어, 차별적·권위적 표현, 상위 법령과 일치하지 않는 용어 등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자치법규 928개의 22.3%에 해당하는 조례와 규칙 207개에 해당하며 자치법규에 대한 시민의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이고자 한다. 한자어인 ‘구거’는 ‘도랑’으로, 일본식 용어인 ‘입회’는 ‘참관’으로, 차별적 표현인 ‘강사료’는 ‘강의료’로, 권위적 표현으로 일컬어지는 ‘통할’은 ‘총괄’ 등으로 개정한다.
시 법무담당관 032-440-2282

인천시립박물관 상설전시실 역사2실 재개관
인천시립박물관 상설전시실 역사2실이 새 단장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다. 역사2실은 조선 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우리 시의 역사를 보여주는 공간으로 크게 3부의 전시로 구성된다. 1부는 조선 시대의 인천, 부평, 강화, 교동을, 2부는 열강의 침략을 받는 와중에도 자주적 근대화를 시도한 대한제국 시기 우리 시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3부는 일제강점기 우리 시의 다양한 면면을 보여주며 우리 시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시 전시교육부 032-440-6735

주차 공간 4,725면 확보해 원도심 주차난 해소
우리 시는 원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151개소 4,725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할 방침이다. 33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공영주차장 18개소 3,064면을 조성하고, 주택 밀집 지역에는 그린 파킹, 부설주차장 개방, 아파트 부설주차장 설치 등을 위해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33개소에 1,661면을 확보할 예정이다. 특히 학교, 대형 마트 등의 유휴 시간대에 인근 주민이 이용하는 부설주차장 개방 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시 교통관리과 032-440-3922

계산4공영주차장, 주차타워로 새 단장
계산4공영주차장이 준공돼 계산택지 상업지역 일대의 만성적 주차난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작전체육공원 옆에 위치한 계산4공영주차장은 기존에는 총 142면의 건물이 없는 지평식 주차장이었으나, 총 110억 원을 투입해 3층 4단, 총 362면 규모의 주차타워로 변신했다. 특히 스마트 주차 시스템을 도입해 사전 결제는 물론 경차, 저공해 차량, 장애인 차량 등의 요금 감면도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
시 교통관리과 032-440-3924